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현송 "반도체 성과급, 물가 상승 요인 부상"
552 4
2026.06.18 09:13
552 4
한은 총재, 물가 점검 설명회

다른 산업 임금인상 요구로 확산
하반기 소비자물가 3% 안팎 전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중동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고유가 흐름이 이어져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기업이 지급하는 막대한 성과급은 수요 측면의 물가를 끌어올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 예상하는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회적으로 선을 그었다.

신 총재는 17일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에너지 공급망이 중동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국제 유가가 안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소비자물가도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총재는 특히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성과급이 새로운 물가 자극 요인으로 떠올랐다고 지목했다. 신 총재는 “5월 통화정책방향 회의 당시보다 임금과 수요가 물가를 끌어올리는 힘이 더 강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은에 따르면 업계 상위 1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사업체 비중이 높아지면 5개월 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05%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 명목임금 상승률 3.4%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포함한 정보기술(IT) 부문 성과급 기여도는 1.3%포인트에 달했다. 2012∼2025년 명목임금을 끌어올린 여러 임금 항목 가운데 기여도 기준 상위 3%에 해당한다.

한은은 내년 초 IT 업종 상여금의 명목임금 상승률 기여도가 상위 1%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 확대가 다른 산업의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9929?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31 06.16 34,7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41,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82,1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5,8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5,2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4,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2,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10,1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318 기사/뉴스 영파씨, 카라 ‘미스터’ 재해석 13:42 63
3094317 정보 엔하이픈 제이X에피폰 기타 콜라보 1 13:42 42
3094316 유머 ??? : 슈가가 소금 맞지? 13:42 168
3094315 유머 개장수로 오해받을까봐 1 13:40 414
3094314 유머 손 안 대고 먹기 자체 훈련중인 루이바오🐼💜 2 13:40 294
3094313 이슈 운전할 때 다들 차단기 앞에서 멈춰선다구요?.jpg 18 13:38 904
3094312 기사/뉴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고 유공자 되자”…경찰, 협박 댓글 작성자 추적 13:38 109
3094311 기사/뉴스 [단독] ‘모두의 창업’ 1차 합격자 5000명 아이디어·심사평 전부 유출 10 13:37 867
3094310 정치 더쿠 포함 1찍 커뮤들이 밀었던 슬로건 35 13:36 1,506
3094309 이슈 ???: 실제로 연애하시는 거죠? 6 13:36 1,011
3094308 이슈 핫게 간 이게 뭔지(p) 궁금했던 라이즈 Bootllet 버전 영상 뜸 2 13:34 390
3094307 이슈 나만 이제 알았나 싶은 영빈 근황.jpg 8 13:34 1,052
3094306 팁/유용/추천 애인일지라도 누군가가 나의 모든 욕망을 충족해줄 수도 없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으니까. ‘잘 맞음’에 집착할 때 오히려 그 관계는 쉽게 상해버리는 것 같음. 안 맞는 게 나타날 때 큰 스트레스가 되니까 13:34 260
3094305 정치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현장 대응 여파 10 13:34 220
3094304 기사/뉴스 두 기자는 왜 손흥민을 욕했을까? 13 13:33 1,065
3094303 이슈 신발에서 나오기 싫은 고양이 3 13:32 477
3094302 이슈 걸그룹 최초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한 아이돌 5 13:31 1,060
3094301 이슈 한국 ㅈ됐다! 20 13:31 2,809
3094300 이슈 전원 얼굴 미쳤다고 반응 좋은 남돌 컨포.jpg 1 13:30 490
3094299 정치 장동혁 입원…단식 후유증에 선관위 현장 대응 여파 4 13:30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