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현송 "반도체 성과급, 물가 상승 요인 부상"
480 4
2026.06.18 09:13
480 4
한은 총재, 물가 점검 설명회

다른 산업 임금인상 요구로 확산
하반기 소비자물가 3% 안팎 전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중동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고유가 흐름이 이어져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기업이 지급하는 막대한 성과급은 수요 측면의 물가를 끌어올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 예상하는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회적으로 선을 그었다.

신 총재는 17일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에너지 공급망이 중동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국제 유가가 안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소비자물가도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 총재는 특히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성과급이 새로운 물가 자극 요인으로 떠올랐다고 지목했다. 신 총재는 “5월 통화정책방향 회의 당시보다 임금과 수요가 물가를 끌어올리는 힘이 더 강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은에 따르면 업계 상위 1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사업체 비중이 높아지면 5개월 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05%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 명목임금 상승률 3.4%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포함한 정보기술(IT) 부문 성과급 기여도는 1.3%포인트에 달했다. 2012∼2025년 명목임금을 끌어올린 여러 임금 항목 가운데 기여도 기준 상위 3%에 해당한다.

한은은 내년 초 IT 업종 상여금의 명목임금 상승률 기여도가 상위 1%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 확대가 다른 산업의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9929?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우라#건조기필수템 아우라 리페어 섬유보호제+섬유보호시트 체험단 모집(30인) 137 00:05 6,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38,5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79,5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2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74,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3,1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1,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3,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8,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08 이슈 "왜 우리 태국은 한국처럼 누구나 다 아는 막강한 소프트파워를 가지지 못한거지?" 부러움 섞인 태국네티즌 반응 10:41 138
3094107 유머 트위터에서 춤선 미쳤다고 화제인 영상 9 10:39 596
3094106 기사/뉴스 "김남길이 기업금융 RM 된다"…KB국민은행, 드라마 4부작 제작 3 10:39 234
3094105 기사/뉴스 경찰 ‘성폭력 불송치’ 목숨 끊은 20살…“만취 상태서 단 1시간 조사” 1 10:39 352
3094104 기사/뉴스 “오바마 욕하더니”…트럼프, 이란 미사일 허용에 美 발칵 [핫이슈] 10:38 94
3094103 이슈 실눈캐 10:35 185
3094102 기사/뉴스 임지연, 연기력 논란 극복했지만 “내 연기 평가 무서워서 안 봐”(유퀴즈)[어제TV] 8 10:34 443
3094101 이슈 요새 쫌쫌따리 유행하는 것 같은 디저트 19 10:33 1,722
3094100 이슈 서인국 코스모폴리탄화보 셀카 각도 찾기 3 10:31 270
3094099 정치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일파만파'…이준석 "깊이 사과드린다" 23 10:31 1,035
3094098 기사/뉴스 대전 트램 "빨라야 2030년 개통"⋯4월에 차량 제작 중단 11 10:30 343
3094097 이슈 [MLB] 실시간 이정후 시즌 4호 홈런 장면 4 10:30 631
3094096 유머 할머니들 달란트 미쳐버린 김신영 에피소드 2 10:30 447
3094095 이슈 최문도 쥐어박고싶을 때마다 영크크 장승조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6 10:30 854
3094094 기사/뉴스 [속보] 성범죄 신고에 보복 살인한 30대 남성 '무기징역' 8 10:29 817
3094093 이슈 일본인이 설명해주는 한국 전통춤에서 이거 엄청 재밌음 1 10:29 886
3094092 유머 드레디아의 등신대 인형 포켓몬 1 10:25 503
3094091 기사/뉴스 임지연, 무한 아이디어→액션배우 욕심에 ‘멋진 신세계’ 감독 진저리 “나 피해다녀”(유퀴즈) 6 10:25 435
3094090 기사/뉴스 메모리 대란에 아이폰18 200만원 육박하나…팀쿡 "가격인상 불가피" 22 10:23 926
3094089 기사/뉴스 거북이 등에 “최○○ 55세, 직장 안정”…소원 이루려 ‘생태계 교란종’ 푼 남성 23 10:22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