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학폭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승규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18일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규는 최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BTF푸른나무재단(이하 BTF)에 후원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힘을 보탰다.
BTF는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김종기 이사장이 설립한 국내 대표 학교폭력 예방 전문 비영리 공익법인(청소년 NGO)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및 가족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종기 이사장의 사연은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승규는 '참교육'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차기 대권주자 류광필 의원의 아들이자 학교를 폭력으로 지배하는 권력형 학교폭력 가해자 류준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승규는 냉혹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고운 쓰레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작품 공개 이후 SNS 팔로워가 급증하는 등 차세대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의 뜻을 전해 듣고 뜻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참교육'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1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46개국 1위, 91개국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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