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지연 “연진이로 뜨고 나니…잘하는 것만 하고 싶었다” (‘유퀴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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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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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지연은 “사극이 저와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사극을 하려면 완벽한 기본기와 발성, 목소리가 필요하고 단아한 얼굴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사극과 맞지 않는다는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연진이 이후 처음으로 대본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처음 읽은 작품이 ‘옥씨부인전’이었다”며 “처음 대본을 받았는데 제가 가장 자신 없는 사극을 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조금 잘됐다고 잘하는 것만 하고 싶었다”며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너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임지연은 “내가 언제부터 잘하는 것만 했나 싶었다. 제대로 사극을 보여준 적도 없는데 자신 없다는 이유로 피하고 있었다”며 “자신 없는 만큼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사극 톤이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다”며 웃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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