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위. 루사 (2002년)
최전성기 기준 950hpa 카테고리4 직경 1,100km
단순 관측수치와 실제 세기가 무지막지하게 달랐던 이레귤러.
비로 한반도에 있는 모든걸 씻어버렸던 재앙.
시간당 100.5mm / 일일 870.5mm
대한민국 역대 1위 강수량.
1년동안 내릴비의 절반이 넘는양이 단 하루만에 쏟아졌음.
213명 사망 / 33명 실종 / 88,625명 이재민
피해액 추산 5조 1,479억원.
현재 태풍 피해액 1위.


2위. 매미(2003년)
최전성기 기준 910hpa 카테고리5 직경 1,020km
개씨발놈. 진짜 뒤질뻔 했다 씨발놈새끼.
카테고리5의 극히 드문 레벨의 태풍.
바람으로 모든걸 씻어버렸던 재앙.
순간최대풍속 115.5m/s의 개썅미친놈.
그냥 남해안을 통째로 인수분해 시켰었음.
진짜 말그대로 믹서기마냥 갈아버렸음.
테트라포트가 굴러다녔고
나무가 뽑혀서 날아다녔고
바위가 공중에 떠서 사람을 치고갔음.
자다가 바닷물에 집이 침수당해 요단강 물정도는 떠먹고 온거 같고
마을회관으로 기어서 대피했으며 아침에 내려와보니
집이 콘크리트 벽말고는 바닥도, 지붕도 안남았었음.
사망자 120명 / 실종 13명 / 재산피해 4조 2,225억원
근데 수도권에서 피해가 전무해서 그런가
썰풀때마다 MSG작작 치라고 쿠사리먹는 놈.

1위. 사라 (1959년)
최전성기 기준 905hpa 카테고리5 직경 ???km (시대가 시대라 관측자료가 없음)
통칭 '사라호'
관측이래 한반도 역사상 가장 쎈 태풍.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하지만
오죽 쎗으면 북한이 우리나라 도와주겠다고 원조를 제의했었음.....
당시 직접 겪었던 어르신들중
치매가 와도 사라호는 기억할 정도로 PTSD를 남겼던 최악의 태풍임.
시대가 시대인지라
뭐 물적피해를 입을만한것도 없던 때라 피해금액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사망자 948명 / 실종자 206명 / 이재민 373,459명
이라는 상상초월의 미친놈.
-----------------
1위는 3위의 사망자 수의 네 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