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월 3300원 인스타·페북 플러스 韓 상륙…유료 SNS 시대 열리나
3,121 36
2026.06.17 14:48
3,121 36

스토리 몰래보기, 만료 연장 유료 기능 출시
‘버티컬 SNS 유료, 범용은 무료’ 균열 깨질까
향후 마케팅 지형 변화에도 이목 집중

 



 

 

메타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한국에 출시했다. 구독 희망자는 매달 약 3300원을 내고 '스토리 몰래 보기' '스토리 만료 시간 연장(24시간→48시간)'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업계에선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강자 메타가 광고를 넘어 구독 모델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이번 시도가 범용 SNS의 부분 유료화 성공 사례로 이어질 경우, 국내 SNS 기업의 유료 모델 출시에도 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인스타그램 플러스'와 '페이스북 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했다. 이달 4일 해당 서비스를 글로벌로 출시한다고 밝힌 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에 순차 도입되고 있다. 메타는 지난 3월부터 멕시코, 일본,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구독 모델을 시범 운영하면서 정식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 왔다.

 

https://img.theqoo.net/cYNtnq

인스타그램 플러스 구독자는 화면 좌상단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역(대한민국 정부 로고)을 꾹 눌러 다른 사람의 스토리를 게시자 모르게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GIF=인스타그램 앱 갈무리]

 

 

두 모델은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24시간 동안 공개하는 '스토리 서비스'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스토리 미리보기 △스토리 조회 리스트 검색 △스토리 스포트라이트 △스토리 만료 시간 연장 등이다.

 

이용자 반응은 엇갈린다. 나오미 글레잇 메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의 구독 서비스 발표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구독 모델을 쓰겠다” “유료로 쓸 만한 기능은 없어보인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마케팅 업계에서도 이번 구독 모델의 효과에 반신반의하고 있다. 24시간이면 사라지는 스토리의 연장 시간이 48시간으로 연장된 데에는 반색한다. 금요일에 스토리를 게시하면 주말까지 유지돼 광고 노출 시간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스토리 노출을 강조하는 '스포트라이트' 기능은 이용자가 맞팔로우 중인 사람으로 한정됐다. 맞팔로우가 활발하지 않은 인플루언서 계정의 광고 효과 증대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으로 평가된다.

 

메타는 향후 몇달간 인스타그램 플러스와 페이스북 플러스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플러스의 '스토리 만료 시간 연장(24시간→48시간)' '스토리 스포트라이트' 기능 안내. [인스타그램 앱 갈무리]

 

 

플랫폼 업계에선 국내 범용 SNS 시장에서 유료 구독 모델 사례가 이어질 지 주목한다. 아이돌 팬클럽 플랫폼 등 수요가 높은 버티컬 SNS에선 유료멤버십이 활발하지만, 범용 SNS에는 유료 모델이 자리잡지 못했다. 해외에선 지난 2월 기준 이용자가 2500만명을 돌파한 '스냅챗 플러스'가 유료화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인스타그램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라는 강점을 활용해 유료 구독자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38539?sid=101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힌스, 고퀄리티 브러쉬 내장! NEW 허그 레이어 치크 체험 이벤트🩷 410 06.16 22,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19,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767,7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12,7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59,1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50,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01,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1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31,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18,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07,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397 유머 투썸 로고 안바꾼다매... 17:40 76
3093396 유머 최애 인형이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배달되었다 17:40 13
3093395 이슈 [KBO] KT 포수 장성우, 좌측 5번째 중수골에 금 -> 3주간 재활 소견 17:39 48
3093394 이슈 크래비티 민희 형준 볼드페이지 화보.jpg (강쥐즈 첫 화보) 17:39 36
3093393 이슈 프랑스에서 사기 당한 프랑스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8 269
3093392 이슈 진짜 특이한 르세라핌 수록곡................jpg 17:38 176
3093391 기사/뉴스 [단독] 기아, 60년 만에 버스사업 철수 12 17:37 751
3093390 이슈 '와일드씽' 본 심은경 "김태리·안은진·이솜과 '만년 3위' 걸그룹 상상 17:36 226
3093389 기사/뉴스 [단독] '티빙 해킹' 1953만명 털렸다...유료회원 500만인데 어떻게? 3 17:36 492
3093388 유머 한남으로써 한녀들에게 말할게 있다는 단국대생.jpg 11 17:36 850
3093387 이슈 도파민 잼컨 ㅊㅊ 웨딩드레스 입고 잡히면 바로 죽는 숨바꼭질ㅋㅋㅋ 17:35 320
3093386 이슈 올해 한대음 수상자가 쇼챔에 나왔다고??? 3 17:35 296
3093385 유머 윗니가 없는 아기고양이 17:35 233
3093384 이슈 내년에 "아시아 상"을 만들겠다는 그래미.... 그리고 그 반응 27 17:34 1,079
3093383 유머 이집트가 벨기에와의 경기를 비길 수 있었던 이유 2 17:34 336
3093382 이슈 보법이 다른 남미새 3 17:33 586
3093381 이슈 미국 반응 난리난 캣츠아이 윤채..........jpg 5 17:32 2,140
3093380 이슈 이 정도면 조현병 아니냐는 디씨 정신병글 14 17:31 1,520
3093379 이슈 '왜 타이틀로 안했냐'는 소리 나온다는 여돌 수록곡 7 17:31 494
3093378 이슈 애매하긴 해 | TXT의 육아일기 비하인드 1 17:30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