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부금으로 짓는다더니"…백악관 연회장 사업에 세금 3억달러
572 4
2026.06.17 12:28
572 4

WP 보도…총사업비 2억→6억달러 늘고 행정부 절반 담당
비밀경호국·백악관 군사실·대통령 관저 예산 등으로 충당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한 지난해 7월 31일 연회장 건설 계획이 발표된 후 올해 3월까지 작성된 6건의 사업 비용 추산서에 따르면, 연회장 사업비는 6억 달러까지 증가했으며 3억 달러 이상을 세금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공사인 클라크 건설은 지난해 7월 11일 백악관에 전달한 예비 비용 추산서에서 총사업비를 2억 7000만 달러로 예상하면서 그중 1억 달러 이상은 비밀경호국과 백악관 군사실(WHMO) 예산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10월 20일자 사업보고서에선 총사업비가 4억 78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거의 절반은 납세자 부담으로 충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 3월 5일자 보고서에서는 총사업비가 6억 달러로 증가했다며 그중 2억 9300만 달러만 민간 자금으로 충달될 예정이며 1억 5500만 달러는 비밀경호국이, 1억 4900만 달러는 WHMO가, 300만 달러는 대통령 관저가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 보고서에는 없던 지하 보안 시설과 트럼프 대통령이 병원이라고 설명한 시설도 사업에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회장 건설 계획 발표 후 비영리 단체를 통해 모은 민간 기부금으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미국민들이 납부한 세금은 사용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 왔다.

그는 지난 3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회장 건설과 관련해 "이 사업에는 세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납세자는 10센트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기자들에게 동관의 연회장 건설 현장을 보여주며 정부가 새로운 동관 건설 비용 일부를 부담할 것이라며 "이는 동관과 백악관 전체 부지의 보안을 위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어 "비밀경호국과 군은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일부 공사를 수행할 예산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연회장 자체는 "납세자의 돈으로 지어지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대한 선물"이라고 강변했다.


https://naver.me/IID5N3i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8 08.12 37,91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36,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02,6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97,8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48,1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7,9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1,4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4,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7,0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9,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896 기사/뉴스 자이언티♥채영 결별설 부인 “명백한 사실무근..예쁜 만남 이어가는 중”[공식전문] 11:37 3
3130895 이슈 이용주 삐에로 모먼트.twt 11:37 43
3130894 정보 모나미 광복 81주년 에디션 볼펜 출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액 기부한다고 함 11:37 38
3130893 기사/뉴스 박명수·정형돈·정준하 '발품史', 백범 김구 150주년 특집 1 11:36 42
3130892 기사/뉴스 “아이폰은 아재폰”…‘여권폰’ 무서운 돌풍, 애플덕후도 갈아탔다 11:36 65
3130891 기사/뉴스 “사실상 부도” 선언 경기, 채무비율 12.86%… 서울-부산보다 양호 13 11:35 251
3130890 기사/뉴스 단톡방서 입주자 대표에 “개XX”…대법이 무죄 판단한 이유 11:35 104
3130889 기사/뉴스 ‘아육대’, 올 추석엔 못 본다…“아시안게임으로 편성 어려워” [공식] 19 11:34 270
3130888 이슈 출국하는 워너원 10 11:33 415
3130887 유머 동남아 남미 중동 쭉쭉 뻗어 짭유럽 터키에도 상륙한 역병.JPG 6 11:33 516
3130886 기사/뉴스 '가수 겸 변호사' 이소은, 뮤지컬 작가로 새 도전…‘건전지 엄마’ 합류 11:33 171
3130885 기사/뉴스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결별설 사실무근..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공식입장] 50 11:31 1,931
3130884 기사/뉴스 이영지 터졌다 자신감…‘옥황상제떡볶이’ 사람 먹을 거 맞아요? (우주떡집) 11:31 329
3130883 이슈 스키즈 필릭스가 방금 올린 알디원 씬롱 애기시절 셀카 7 11:30 570
3130882 정보 일제 35년간 가장 미스테리한 인간 10 11:30 1,097
3130881 기사/뉴스 소록도 비판속 하영 조부, 병리과장 아닌 ‘의무과장’…인권침해 가담은? 15 11:29 757
3130880 기사/뉴스 "강소라 별거 아니네"…팬과 외모 비교 댓글에 상처, 결국 사진 거부 6 11:28 1,213
3130879 기사/뉴스 김숙, 주식 마이너스 38% "그래서 삼전닉스 지금 사요?" [옥문아] 11:28 330
3130878 유머 전직엘리트삐가 푸는 하이마트삐vs엘지베스트샵삐 에이스삐대전 1 11:28 513
3130877 정치 [속보] 靑 "국회 권한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 수용성 높아" 61 11:27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