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만난 건 기적” 임지연, 상대 돋보이게 하려 역광까지 포기(유퀴즈 예고)


임지연은 최근 글로벌 1위 화제작 '멋진 신세계'를 비롯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이어 흥행시켰다. 3년 만에 '유 퀴즈'를 다시 찾은 대세 임지연의 행보에 유재석은 "요즘 거의 날아다니시는 것 같다"며 반가워한다.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인 신서리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쏟아낸 노력과 숨은 아이디어는 물론, 유재석도 빵 터진 '꽃타작' 신의 탄생 비화, 허남준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역광까지 포기한 일화도 공개된다.
특히 임지연은 "허남준을 만난 건 기적", "내 파트너라서 다행이다"며 허남준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낸다.
화려한 데뷔 뒤 찾아온 방황의 시간에 대한 고백도 이어진다. 영화 '인간중독' 주연으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던 임지연은 '난 참 애매한가?'라고 자신의 연기를 의심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준비되지 않은 채 쓴 왕관이 독이 됐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임지연은 긴 공백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한 여정들은 물론, '더 글로리' 흥행 이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던 '옥씨부인전'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뿐만 아니라 한예종 패션 테러리스트로 불리던 시절 동기 박정민과의 일화는 물론, 연예계 대표 먹짱다운 아르바이트 비하인드 역시 흥미를 더할 예정.
임지연은 "빨리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고 말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생일도 반갑지 않다는 솔직한 속내까지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쫄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포부와 함께 13년 차 배우로서 더욱 단단해진 임지연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뉴스엔 박아름
https://v.daum.net/v/2026061710370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