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재수 “북항에 개폐식 돔구장…시민투자 받겠다”
2,360 33
2026.06.16 14:14
2,360 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46770?sid=102

 

당선 후 첫 언론 인터뷰서 최우선 프로젝트로 꼽아

15일 부산시청 9층 기자실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전 당선인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15일 부산시청 9층 기자실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전 당선인이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 “사직은 생활체육 인프라로”
- 서부산 숙박 대개조 계획도

“야구를 사랑하는 부산 시민에게 돔구장에 투자하라고 할 겁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북항 개폐식 돔구장 건립 청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전 당선인은 시민이 직접 주주로 참여하는 파격적인 구상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붙잡을 서부산 숙박 인프라 대개조 계획을 함께 내놨다.

전 당선인은 15일 시정 구상을 상세히 풀어놓았다. 당선 확정 후 첫 심층 인터뷰다. 전 당선인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할 대형 프로젝트로 단연 ‘북항 개폐식 돔구장’ 건립을 꼽았다. 이 구장은 북항 재개발 부지 약 10만 ㎡ 중 5만 ㎡ 공간에 3만 석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전 당선인은 “부산항만공사가 6300억 원 상당 토지를 현물 출자해 지분 44%를 확보하고, 나머지 56%는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부산 시민이 10주, 100주씩 참여하는 ‘시민 공모주’ 개념을 결합한다”고 설명했다. 야구 경기와 대형 공연 수익을 시민과 공유해 북항을 부산 시민의 자부심이 깃든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걸림돌이었던 항만공사법 개정은 이미 9부 능선을 넘었다.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이 문제를 집중 검토했던 전 당선인은 국회 농해수위 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조만간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법안과 내용이 같아 여야 협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내비쳤다.

사직구장은 배드민턴·탁구·실내테니스 등 생활체육 인프라로 전환한다. 주변 상인 우려에 대해서는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정은 있을 수 없다”며 “홈경기 한 경기당 주변 상권에 10억 원가량이 돌아가는데, 이전 뒤에도 그 이상이 되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이 때문에 동부산 지역 숙박비가 폭등하면서 늘어난 관광객이 서부산 모텔가로 밀려들고 있다. 전 당선인은 “이들 시설 대부분이 오래된 모텔이다. 정책자금을 신속히 투입해 서부산권 노후 숙박업소를 쾌적한 시설로 리모델링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했다.

관광 콘텐츠 발굴 방식도 기존 틀을 깬다. 외국인 관광객 100명에게 각각 100달러를 지급하고 하루 동안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늘 바다를 보고 자란 부산 시민 시선이 아니라, 외국인 눈에 비친 부산 진짜 매력을 찾아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당선인은 “고민은 오래 하되 사업 지체는 없을 것”이라며 강한 추진력을 예고했다.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85 00:07 2,10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81,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3,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0,3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89,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3,6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2,4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6,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39,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5,2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423 이슈 여성팬 밀치는 파파라치&남자들한테 화내는 톰홀랜드 00:49 82
3133422 이슈 ILLIT (아일릿) | I Got Your Back (Feat. JISOO, MOMOKA of HANA) Korean Ver. | Special Video 📣 6 00:46 131
3133421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NCT DREAM "We Young" 4 00:43 44
3133420 유머 남편에게 아직도 당신을 보면 설렌다고 말해보았다 3 00:42 1,001
3133419 이슈 해외한정인 불닭볶음면 8 00:41 1,288
3133418 유머 아빠와 집에 같이 있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4 00:40 1,015
3133417 이슈 애초에 이 사람들 여기 어떻게 올라간걸까 싶은 영상 7 00:38 715
3133416 이슈 Kei (케이) - 함께 떠나볼까 Let′s Go Official M/V 1 00:35 95
3133415 이슈 공주 드레스 입고 BAD 추는 키키 하음.twt 00:35 482
3133414 이슈 한 야구선수가 17살부터 우유랑 멸치 안 먹은 이유 11 00:34 2,535
3133413 이슈 유튜브에 풀버전 무료로 풀린 영화 부산행 (4K) 4 00:33 794
3133412 유머 배꼽인사 하는 그로구 13 00:32 763
3133411 정보 얘들아 할머니다 요즘 조리퐁에는 종이숟가락이 안들어있니?아무리 찾아도 없구나 24 00:32 1,920
3133410 이슈 시빌워때 첫 프리미어 경험하면서 대놓고 긴장했던 톰 홀랜드 20 00:29 1,298
3133409 이슈 KO1KEYZ코이키즈(일프듀남돌) 데뷔곡 'KO1KEYZ' Official MV 7 00:28 250
3133408 유머 서울 어지간한 아파트 전세가 2억 3천이던 시절 11 00:28 2,678
3133407 유머 페이커한테 DM옴 ㄷㄷㄷ.jpg 8 00:27 2,675
3133406 이슈 고구려는 진짜 알면 알수록 골때리는 나라임 13 00:26 1,446
3133405 유머 폴드8에서 스타크래프트1 돌리기 7 00:26 747
3133404 이슈 모두가 인정할................. 스타성으로 샤워한 한국 음식.............jpg 46 00:22 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