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면 구할 수 있나요” 미국서도 난리 난 ‘양동이 커피’, 전국 매장 판매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이 특화 매장에서 한정 출시했던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 버킷’을 전국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이언트 버킷은 기존 스몰 사이즈 음료 대비 약 4배 큰 1.4L에 달하는 초대형 용량 커피다. 해당 제품은 지난 2월 미국 던킨에서 먼저 출시돼 ‘양동이 커피’라는 별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4월 국내 일부 매장에서도 한정 판매되기 시작했다.
자이언트 버킷은 출시 직후 일반 신제품 대비 7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관련 SNS 콘텐츠는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했다. 던킨은 초기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보고 전국 가맹점으로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제품은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중에서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이언트 버킷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맛 아이스티 ‘자이언트 버킷 피치’ 등이다. 던킨은 전국 판매를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해피포인트 앱에서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미국서는 품절 사태도
미국에서도 이 음료는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당시 던킨은 해당 제품을 공식적으로 홍보하지 않았지만,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이 퍼지면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등에는 “나도 구하고 싶다”, “전국적으로 출시해달라” 등 소비자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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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3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