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돌싱 영수 ‘회사 일방적 파산’ 논란…70억 투자 주주들에게 파산 후 통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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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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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수(본명 김하섭)가 70억원을 투자받아 운영하던 기업을 파산한 뒤 주주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투자 전문 매체 딜사이트에 따르면, 김하섭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차 스타트업 메디프레소는 지난달 3일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뒤 3주가 지난 21일에야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파산 신청 사실을 알렸다.
주주들은 일방적 결정과 통보에 항의했고, 메디프레소는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일단 주주들을 달랬다고 한다.
투자 전문 매체 딜사이트에 따르면, 김하섭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차 스타트업 메디프레소는 지난달 3일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뒤 3주가 지난 21일에야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파산 신청 사실을 알렸다.
주주들은 일방적 결정과 통보에 항의했고, 메디프레소는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일단 주주들을 달랬다고 한다.
그러나 메디프레소는 결국 파산 신청 한 달 만인 6월 3일 파산 선고를 받는다.
김하섭 대표는 이를 알리지 않고 다음날인 4일 주주 간담회를 열어 경영 정상화 방안을 설명하다가, 간담회 말미에 돌연 파산 사실을 재차 통보하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투자자들은 회사를 되살리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물거품이 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파산 절차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파산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인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메디프레소의 투자 계약서에도 이 같은 내용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투자자들을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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