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LNG선 건조 재개 나선 日… 韓에 손 내미나

무명의 더쿠 | 06-15 | 조회 수 895
일본이 에너지 안보 기반 강화를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능력을 복원하기로 했다. 부족한 핵심 기술은 세계 LNG선 시장 점유율 1위인 한국으로부터 전수받겠다는 복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5일 이마바리조선과 가와사키중공업, 나무라조선소가 공동으로 LNG 운반선 건조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35년쯤부터 연 3∼5척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일본은 발전 연료와 도시가스에 쓰이는 LNG 수요의 98%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수송에 필수적인 LNG선은 한국(세계 시장 점유율 70%)과 중국(30%)에 밀려 2019년 이후 국내 건조 명맥이 끊겼다.

일본은 현재 LNG를 공급받기 위해 약 100척의 LNG선을 운항 중이다. 선박 교체 주기가 약 20년인 점을 고려하면, 연간 5척씩 국내 건조가 이뤄질 경우 독자적인 LNG 수송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이달 중 수립할 ‘민관 투자 로드맵’에 국산 LNG선 건조 재개 방침을 명시하기로 했다. 조선업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내건 17개 ‘위기관리 및 성장 투자’ 분야 중 하나로, LNG선 부활은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힌다.

문제는 일본 내 LNG선 제조 공급망이 거의 붕괴했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세계 LNG선의 주류인 멤브레인 방식 LNG 저장탱크 기술이 없다. 한국 조선사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은 기존의 독립 탱크 방식과 달리 선체와 화물창을 일체화한 것으로 저장 효율이 높다.

이에 따라 일본은 한국에 기술 협력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닛케이는 “일손 부족으로 중국에 맹렬히 추격당하는 한국 입장에서도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을 중국에 빼앗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566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닥터그루트💜 "단 10일 체감" PDRN 헤어라인 부스터샷 체험단 모집(30인) 20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큰 결심하고 긴말이 컷팅식 하는 라이즈 은석
    • 00:22
    • 조회 70
    • 유머
    • 2026 북중미 월드컵 5일차 안내
    • 00:20
    • 조회 377
    • 이슈
    2
    • 이준호가 기안장 제작진한테 보낸 간식리스트
    • 00:20
    • 조회 375
    • 유머
    • 뉴스에 1초 나온 고양이
    • 00:20
    • 조회 310
    • 유머
    2
    • 오랫동안 포레스텔라를 지켜본 신동엽이 보는 포레스텔라
    • 00:18
    • 조회 214
    • 이슈
    • 미국 여성 참정권은 1920년에서야 보장됐는데 한순간에 여성인권이 100년 쯤 퇴보해버림
    • 00:18
    • 조회 528
    • 이슈
    9
    • (공포주의) 현재 오타쿠들한테 입소문 타고 반응 오고 있는 노래...jpg
    • 00:18
    • 조회 518
    • 이슈
    1
    •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발견
    • 00:17
    • 조회 633
    • 기사/뉴스
    7
    • 강아 말로 머리숱 지켜달라는 말 엌케 하나요
    • 00:15
    • 조회 392
    • 이슈
    2
    • "장원영, 출국 절차상 문제 없었다"…태도 논란에 한국공항공사 답변은
    • 00:14
    • 조회 357
    • 기사/뉴스
    4
    • 와일드씽 3주차특전 왼쪽예상햇는데 오른쪽이라함
    • 00:14
    • 조회 1048
    • 이슈
    11
    • <백룸> 클락 티셔츠에 ‘모더니스트 디자인 포럼 1970’이라고 쓰여있던데
    • 00:13
    • 조회 379
    • 이슈
    3
    • 카페에 불 꺼져있으면 마감이구나 싶지 않아..???????????????????????????????
    • 00:11
    • 조회 1441
    • 이슈
    16
    • 아기 유준이의 무한리필 회전떡뻥 즐기는 법
    • 00:11
    • 조회 655
    • 이슈
    3
    • 실시간 팬들 반응 좋은 앤톤 신곡 퍼포먼스
    • 00:09
    • 조회 787
    • 이슈
    8
    • "나도 모르게 몸이 경직된다" 이정후 '어깨 부상→시즌 아웃' 만든 악몽의 담장...그런데 또 몸 던졌다, 이유는?
    • 00:09
    • 조회 281
    • 기사/뉴스
    2
    • 너무 귀여운 한쪽귀 눌린 햅삐 푸바오💛🐼
    • 00:09
    • 조회 513
    • 유머
    3
    • 습관처럼 매일매일 샤워후 머리카락을 모아서 변기에 버림.. 10년을.
    • 00:08
    • 조회 5412
    • 이슈
    78
    • 백인우월주의 손동작 의심...독일vs퀴라소 VAR 심판 FIFA 조사
    • 00:07
    • 조회 833
    • 기사/뉴스
    13
    • 한국 퀴어 반대 집회에서 YMCA 부르는거 보고 외국인들이 ㅈㄴ웃은 이유ㅋㅋㅋㅋㅋㅋ.jpg
    • 00:07
    • 조회 1599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