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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골목 채운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급증에 "빈방 없어요"

무명의 더쿠 | 22:10 | 조회 수 841

'공유 숙박' 성지 가보니

서울 공유숙박 30% 마포에 몰려

공항서 가깝고 맛집·놀거리 널려

재방문 늘며 두달치 예약 꽉 차

월 100만~200만원 '수익 쏠쏠'

"돈 된다" 입소문 타고 창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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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 가장 활성화된 곳이다. 서울시 전체 5797곳의 28.8%인 1674곳이 여기에 몰렸다. 올해 인허가 받은 물량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구에 에어비앤비와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많은 이유는 공항과 가까운 데다 외국인들에게는 '필수 한국 관광지' 중 하나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마포구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최소 한 달 이상 앞서서 7월 말까지는 예약이 가득 차 있다"며 "중간에 하루 이틀 뜨는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만실"이라고 말했다.


수익도 쏠쏠하다. 숙박업계에 따르면 마포 지역 에어비앤비 수익금은 월 100만~200만원 선이다. 꾸준히 현금 흐름이 발생해 부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실제 이날 성인 2명, 2박 기준으로 에어비앤비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숙박요금은 대체로 20만원 전후다. 30박을 모두 채웠을 때 30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셈이다. 또 다른 에어비앤비 운영자 B씨는 "주로 연박을 선호하지만 가끔 단박도 받는다"며 "잠만 자는 외국인들도 있어서 마지막에 예약되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202606151844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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