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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JTBC의 채무불이행과 중앙그룹 일부 계열사의 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홍 부회장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상황을 초래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자금 경색 등 여러 이유로 불가피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홍 부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중계 등을 비롯한 회사 각각의 본연의 업무는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