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광 염전서 노동자 감금·가혹행위... 업주 등 3명 구속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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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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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염전에서 노동자들을 상대로 폭행과 감금, 임금체불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염전 업주 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과거 신안에서 발생한 '염전노예' 사건과 유사한 인권 침해 가능성에 주목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5일 <오마이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남 영광경찰서는 최근 영광지역 염전 업주 A씨와 종사자 2명 등 모두 3명을 폭행과 감금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중엔 여성도 1명 포함됐다.
업주 A씨 등은 염전 노동자 3명에 대해 폭력 등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50~60대 한국인 남성인 피해자 3명은 A씨가 운영하는 염전 3곳에서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오마이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남 영광경찰서는 최근 영광지역 염전 업주 A씨와 종사자 2명 등 모두 3명을 폭행과 감금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중엔 여성도 1명 포함됐다.
업주 A씨 등은 염전 노동자 3명에 대해 폭력 등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50~60대 한국인 남성인 피해자 3명은 A씨가 운영하는 염전 3곳에서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피해자는 피해자들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 연락이 단절돼 있어, 경찰이 임시 조치로 제3의 장소에서 보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피해자는 직업소개소를 거쳐 염전으로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돈을 거의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임금 체불 진술도 확보,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940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