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책임져라" 우루과이, 항공기 서류 문제로 미국 입국 대혼란… 사우디전 하루 전까지 멕시코 훈련장에 발 묶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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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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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미국 입국에 차질을 빚었다. 대표팀을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시킬 예정이던 항공기가 미국 입국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오는 16일 오전 7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경기 전 선수단이 탑승할 예정이던 항공기가 미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정이 크게 꼬였다. 결국 우루과이 대표팀을 남부 플로리다로 옮기기 위한 두 번째 항공기가 마련됐다.
우루과이는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카보베르데와 H조에 속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는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승부다. 그런데 경기 하루 전까지 이동 일정이 흔들렸다. 선수단 컨디션, 기자회견, 경기 전 준비 루틴 모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둔 우루과이는 경기장 밖에서 먼저 변수를 만났다. 그리고 그 화살은 FIFA를 향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fifaworldcup2026/article/343/000014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