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ansports.com/keiba/news/202606140001306.html
닛케이상 우승마 마이 유니버스(수컷 4세)가 급성 심부전으로 인해 경주(타카라즈카 기념)를 중지한 뒤 사망했다.
요코야마 노리히로 기수를 태우고 중단 그룹에서 경주를 진행했으나, 3코너에서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경주를 중지했다.
직전 경주인 닛케이상에서 중상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경주에서는 6번 인기로 지지를 받고 있었다.
오늘 타카라즈카 기념은 두 말의 기록 수립이 달려 있어 모두가 주목하는 경기였음
골드쉽(타카라즈카 기념 2연패 / 120억엔 사건의 주인공)의 아들인 메이쇼 타바루가 작년에 이어 타카라즈카 기념을 우승하면
최초 부자 타카라즈카 기념 연패를 달성하는 거였고
크로와 뒤 노르(올해 오사카배, 천황상 봄 우승)가 우승하면 역사상 첫 봄 고마 삼관(오사카배, 천황상 봄,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을 달성하는 것이었음
크로와의 아버지인 키타산 블랙은 오사카배, 천황상 봄을 이겨놓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지는 바람에 봄 고마 삼관을 놓친 바가 있음
경기 결과는 결국 메이쇼 타바루가 우승했고 아깝게 2등으로 들어온 크로와 뒤 노르는 아버지처럼 봄 고마 삼관 달성에 실패함
그러나 승자를 축하할 새도 없이 경기를 중지한 마이 유니버스의 부고 소식이 들려옴
그럼 마이 유니버스가 우승했던 닛케이상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음
부디 편히 쉬길, 마이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