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힘 “월드컵에서 ‘눈 찢기’ 인종차별… 외교 당국이 나서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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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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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와 체코전에서 발생한 멕시코 축구팬의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적 행위에 외교 당국이 침묵으로 일관한다고 14일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한국인 유튜버 뒤에서 한 남성이 눈을 찢는 이른바 ‘눈 찢기’ 제스처를 취했다”며 “이는 단순한 장난이나 실수가 아니라 아시아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드컵은 국적과 인종, 문화의 차이를 넘어 화합과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무대”라며 “FIFA도 인종차별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외교 당국은 당사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타인의 인격과 존엄을 훼손하는 폭력”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529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