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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하주연, 삼각김밥 먹는 '40세 직장인'…"지원금 쓸 수 있는 곳으로" [RE:뷰]

무명의 더쿠 | 12:49 | 조회 수 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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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주연은 개인 채널 '하!주연'을 통해 '5월 출근길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하주연은 오전 근무를 마친 뒤 어머니가 준비해 준 도시락이나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검소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원래 이날 자장면을 먹고 싶었는데 엄청 저렴한 곳이 문을 닫았다. 고유가피해지원금을 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며 국민지원금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지혜를 보여줬다. 현재 성수동의 한 쇼룸에서 성실히 근무 중인 그는 업무 시작 전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여러 번 외치며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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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널 '안녕한샘요'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그의 현실적인 직장인 라이프가 생생하게 이어졌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기후동행카드를 쓴다는 그는 성수동 일대의 높은 물가에 고충을 토로했다. 하주연은 "서울숲 인근은 식비가 너무 비싸다. 순댓국 한 그릇도 만 원이 넘으면 부담스럽다"며 만 원 이하의 가성비 식당을 찾아 직접 발품을 팔았다.


이어 "직장인에게는 단돈 2천 원의 차이도 크게 다가온다"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과거에는 수입을 가족이 관리해 정확한 액수를 몰랐고 행사비 정도만 받았던 것 같다고 털어놓은 그는 살기 위해 구직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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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느낌이 안 나는 사진을 찾아 등록하며 베이커리 보조부터 닥치는 대로 지원했다는 그는 "살아야 하니까 뭐라도 해야 했다"라며 담담히 홀로서기 과정을 털어놨다. 만 40세가 되는 배우 하재영의 딸 하주연이 보여준 정직한 노동의 가치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하!주연'


https://v.daum.net/v/2026061412170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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