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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핑클, 이정현 이때쯤 데뷔한 가수가 2026년에도 탑 유지하며 중화권 여솔원탑 해먹고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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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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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7d79Vu5ubY

 

채의림

1999년 데뷔

 

긴생머리, 청초한 분위기, 풋풋한 느낌으로 

남성층에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소년킬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만의 최고 아이돌로 부상함

 

하지만 과연 그 정도의 인기를 누릴 실력과 재능이 되느냐는 비판이 늘 따라다녔고

저 뮤비만 봐도 지금의 퍼포먼스퀸 이미지는 상상도 안될만큼 삐걱거리고(...)

그냥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과 이미지, 캐릭터로 뜬 아이돌성 인기였기에

'10대 허접 가수(10大爛歌手)'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1~2년 반짝하다 사라질 틴팝 아이돌로 다들 생각했지만...

 

 

 

그 비판들을 듣고 많은 생각을 했는지 

노래랑 라이브가 말도 안되게 확 늘어서 오더니

약점이었던 춤도 어느새 체조, 무용, 보깅까지 온갖 장르의 춤을 다 섭렵해버리며

퍼포먼스 퀸으로 환골탈태 해버림

 

 

단순히 춤 노래만 늘어서 온 게 아니라 

데뷔 초의 시키는대로 이미지 잡힌 아이돌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주도하는 아티스트로 진화해서

외모지상주의, 악플, 사이버불링, 관심에 미쳐가는 사회 등 온갖 사회문제를

자신의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녹여내며 사회비판적 앨범을 만들고

 

 

이런 퍼포먼스형 디바들이 늘 그렇듯 주 팬층이

데뷔초의 남학생들 -> 이젠 여성들과 게이들로 완전히 이동해버린 상황인데

또 가수 본인도 성소수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지지와 메시지를 노래와 무대로 표현하고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꾸준히 목소리 내는 편 (대만은 그런 부분에서 많이 열려있는 나라기도 하고...)

 

 

 

https://m.youtube.com/watch?v=--giQqhWGdQ

 

 

한국으로 치면 케이팝 1세대 시절 가수가 아직까지도 

가요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최전선 현역으로 해먹고있는 셈인데

또 이런 퍼포먼스형 가수들은 서구권, 일본, 중화권 다 씨가 마른 상황이라

후계자도 안나오고 있다고 함

 

 

일본 출신 아이돌들이 아무로나미에를 우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듯이

대만 출신인 트와이스 쯔위도 채의림을 롤모델이자 우상으로 보고 자랐다고 밝혀왔는데

식스틴 때도 자신을 표현하라는 미션에서 채의림 노래를 경연곡으로 선택하기도 했었음

 

 

 

https://x.com/THESTATENEWSS/status/2007047903018459600?s=20

 

당연히 진짜 뱀 아니고 밑에 사람들이 들고 뛰는거임 ㅋㅋㅋㅋ

 

아직까지도 중화권에서 채의림을 대체할 퍼포먼스형 가수가 없다보니

걍 이쪽 필드에서는 여전히 탑오브탑이고 

이젠 투어형으로 아예 노선을 바꿔서 40대의 나이가 된 지금도 짱짱하게 해드시는 중

 

 

 

https://www.youtube.com/watch?v=JDsps22oGSk

 

2015년에 MAMA에 나왔을 당시 

처음엔 저 중국가수는 누군데 마마 무대하는거야?라고 다들 심드렁하게 보던 케톡도 

라이브랑 무대 너무 존잘이라서 엥 누구야?? 잘한다 누구야??로 시끌시끌했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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