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팬덤 1000억달러 몰렸다"…스페이스X IPO, 개인청약만 5~7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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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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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배정 150억~225억달러에 주문 1000억달러 넘어
배정 못 받은 투자자들 상장 후 몰릴 수도…사상 최대 IPO 흥행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전 세계 개인투자자들의 주문이 1000억달러 이상 몰리며 기록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 IPO에 참여하려는 개인투자자 주문 규모가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알려진 700억달러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공모 마감이 임박하면서 주문이 계속 유입된 결과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총 750억달러를 조달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최소 20% 이상의 물량이 배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개인투자자 몫은 약 150억달러 규모다. 스페이스X가 앞서 제시했던 30% 배정 방침을 적용해도 약 225억달러 수준이다.
결국 현재 주문 규모는 개인 배정 물량의 5~7배 수준에 달하는 초과청약으로 추산된다.
시장에서는 폭발적인 수요의 배경으로 머스크의 강력한 개인투자자 팬덤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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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999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