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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찾던 '투표용지 상자'...모른다던 선관위가 "폐기 처분"

무명의 더쿠 | 07:18 | 조회 수 1518

법원은 선관위를 상대로 사실조회 절차를 거쳐 상자의 위치를 특정하고, 상자를 확보하면 동부지법 청사로 옮겨 봉인한 뒤 증거로서 보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런데 뒤늦게 선관위가 상자를 폐기업체에 넘겼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선관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해당 상자의 위치를 모른다고 말했는데,

선관위는 이후 입장문을 통해 투표용지 송부 때 사용한 상자는 통상 투표소를 정리할 때 자체 폐기하고 있다며

해당 상자 역시 송파구 선관위에서 지난 9일 예정대로 폐기업체에 인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검증 하루 전에 폐기한 것을 두고는

송파구 선관위가 증거보전 대상을 사전에 인지할 수 없어 상자를 보존해야 한다는 판단을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ArmxcKvZ8

 

 

법원이 상자 하나 없다고 어디갔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하던 게 불과 하루 전인데

점점 포위망 좁혀진 건지ㅡ 어쩐건지... 폐기처분 했다고 쓰레기장으로 보냈다고 했네?

그래놓고 그거 증거보전해야 할 대상인지 몰랐다고?

임기응변식 거짓으로 미꾸라지질하는 것 같은데? 글고 이게 거짓과 무능과 태만과 월권, 그리고 내 맘대로 선거 만들기의 끝이 아닐 것 같은데? 

유치원생도 문제 일으키면 문제가 된 게 뭔지 인지하고 정확히 가리키며 얼굴 붉히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선거일 후 며칠 간 1900매 상자 이야기 하는 건 안 들은거야? 안 들리는 척 한거야? 그게 왜 문제의 상자인지... 왜 모름?

자기들 깨끗하다고 밝히기 위해서라도 지켜야 했던 증거물 아닌거냐고? 

그 상자 누가 가져갔을까? 뭘 특별히 더 넣거나 뺀 게 있어서 숨겨야 했나? 라고 커미 빨며 의심하던 팀장 말 다시 돌아보게 된다 진짜

어이가 없다

이제 변명이 하나 둘 계속 늘어나겠지... 그럴싸한 말들 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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