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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입원했을때도 같은 병실에 천식이 진짜 심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해지면 드문드문 숨넘어가게? 호흡곤란오듯이 기침하거든 ㅠ.. 잠들때까지 너무너무 고통스러워하던데 세상에 걍 귀마개 끼고 몇분 있으면 잠잠해질거를 그 애한테 어떤 할매가 윽박지르는거야 시끄럽다고... 그래서 ㅅㅂ 걔 기침터질때마다 바들바들 떨면서 복도나가는데 결국 그거 지켜보던 다른 베드 환자들이 할매 내쫓아줌
다 아파서 오는건데 좀 서로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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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05:20 새글
할매 미쳤나... 그러니까 병원인거지 싫으면 지가 돈 더 주고 일인실가든가; 내쫓아줘서 다행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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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08:48 새글
그런 사람들은 빨리 가야돼 걍....빨리 가세요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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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씨피알 마무리하고 병실 라운딩도는데 어떤환자가 웃으면서 죽었어? 살았어? 물어보는데 진짜 인류애 바사삭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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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04:48 새글
아 ㅅㅂ 진짜 찐임 기분나빠서 그런거 물어보지 마세요 정색했더니 싸가지없다고ㅠ욕하고 감
우리 cpr할때 개급한경우아니면 벤틸때매 서브아이씨유로 옮기고 하는데 복도로 처나와서 기웃기웃 구경하고 들어갈라하고 죽었어 ? 살았어? 진짜 정떨어짐 인간에 대한 정
전에 진짜 너무 화나서 구경하지말라고!!! 방에 들어가라고!!! ㅈㄴ 소리도 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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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19:50 새글
와 님이 알아서 뭐하시게요
존나 정털린다… 인간같지도 않은 족속들 상대하느라 욕보네 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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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작 아님... 저런 사람 진짜 줠라줠라 많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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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10:56 새글
누가 봐도 싹싹하고 성격 좋은 할머니 있었는데 그날 중환자실에서 병동으로 상태 호전돼서 올라온 환자 보자마자 왜 자기 병실에 저런 사람(ㅎㅎ...)을 넣냐고 하루종일 울고 불고 스테이션 나와서 병실 바꿔달라고(자기를 바꿔달라는 게 아니라 중환자실에서 올라온 그 환자를 다른데로 쫓으라고...ㅎㅎ) 시위해대서 결국 원하는바 쟁취해내심... 그날을 계기로 뭐 병원이니 아픈 환자니를 떠나서 사람의 본질이란 대체 뭔가 생각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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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10:59 새글
이유가 뭐래.....?;;; 이유도 어처구니 없겠지만 궁금하네;; 노인네 입으로 똥싸는거 보니까 집에 가도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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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11:12 새글
노인 환자 특히 질병이 장기화 되었을 경우엔 아무리 상태가 호전 됐고 케어를 해드려도 몰폴로지? 외관상 일반인들 기준에 좀 보기가 안 좋으신 분들이 있음 말씀도 못 하고 코에 콧줄 달고 있고 하는데 컴플레인한 할머니는 여시 말대로 그런 중환들에 비하면 멀쩡한 편이었어서...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베스트는 중증도 비슷하게 고려해서 병실을 배정하는 건데 현실적으로 그게 힘들지 잘 안 되고ㅠ
그렇다면 다인실에서 중환자가 배려를 할 수 있겠어? 상대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이 배려를 해야하는데 참...
본문이랑 비슷한 경우도 많아 저렇게 병실에서 씨피알 치면 민원ㅋㅋㅋ 들어오니까 요즘엔 처치실로 빼서...ㅎ 하라고 할 걸...
나이트 근무면 인원도 최소인데 언제 처치실로 침대 빼고 컴프레션 하고 인투 포함 각종 응급 처치 준비하고 할많하않인데... 문제는 그렇게 해도 결국 시끄럽다고 영원히 민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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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임 심지어 민원까지 들어와서 시말써까지 써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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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10:13 새글
22 시말서를 왜써?? 병원인데 그럼 손놓고보라고???? 민원받아서 처리한게 더 기괴하네
0043말이맞다 개좆같은거 받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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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00:31 새글
그 과정에서 응대 잘했어야 하지 않겠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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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1 00:43 새글
민원 받아주니까 저런 말도안되는 환자들이 계속 지 권리인줄알고 행동하는건데ㅡㅡ 아 개답답 짱났겠다
출처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667611?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