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적도 없는데" 피해 속출..'29만 9천 원' 공포의 문자 / SBS 8뉴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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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LKSj-15v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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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챗GPT 프로 요금제는 국내에서 1천368건, 약 4억 원 정도 결제됐습니다.
이 가운데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858건이 부정 결제 의심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 NH농협, KB국민 등 주요 카드사 9곳을 통해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생년월일, 그리고 비밀번호 앞 2자리 등을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한데, 누군가 이런 정보들을 취득해 결제한 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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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운영사인 오픈AI는 "챗GPT가 사용자 동의 없이 결제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 도난된 카드 정보가 무단으로 사용된 걸로 확인됐다"며 "해당 결제 수단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의 국내 전자결제 대행사인 나이스정보통신도 부정 결제 의심 사례 가운데 700여 건은 결제 취소했고, 나머지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 결제나 신규 카드 등록을 임시 중지했다며 휴대전화 본인인증 절차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