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 강아지 수영장 만든다고 멀쩡한 하천에 시멘트 부어서 논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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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8O5S-6Yw3M?si=-Qpdh_ZCCrCGCurf
서귀포시가 직접 조사한 민물고기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곳 소하천에서 은어, 뱀장어 등 15종 약 770마리의 어류가 채집돼 천지연 하류의 8종 254마리에 비해서도 종다양성이 훨씬 높아 담수어류의 보고로 평가된 바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소하천 매립이 끝나는 지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 수십 개체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콘크리트로 매립된 지점에도 분명히 법정보호종 기수갈고둥이 서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서귀포시는 멸종위기종 서식지 하천에 시멘트 부어놓고 법적보호 지역이 아니라서 문제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