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민희진 '주술경영' 허위사실 아니다

무명의 더쿠 | 06-11 | 조회 수 1529

sPBnru

민희진. 연합뉴스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 임원진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명예훼손 등 고소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종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수연)는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가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를 비롯한 하이브 임원 6명과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 임원 4명 등 총 10명을 고소한 사건을 모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사건을 심리한 검찰은 하이브의 보도자료 내용을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조사 결과 민 전 대표가 실제로 무속인과 어도어 경영 전반에 대해 논의한 사실 등이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해당 의혹 제기가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결론 지었다.

 

검찰은 빌리프랩 임원진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빌리프랩은 자사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안무와 의상 등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반박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고, 민 전 대표는 이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영상의 내용이 명예훼손에 이를 정도의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하이브가 어도어의 사내 메일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무단으로 열람했다며 정보통신망침해 등의 혐의로 고소된 사건 역시 불기소됐다. 검찰은 하이브 측의 정보 열람이 모회사의 정당한 감사 권한 행사 범위 내에서 적법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

 

이번 검찰의 전원 불기소 결정으로, 양측이 벌여온 장기간의 법적 공방 중 하이브 측의 초기 폭로와 감사 절차의 정당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신동립 기자 yortune@thereport.co.kr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7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288
  •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골격이 좋은 느낌을 주는 허남준 jpgif
    • 00:31
    • 조회 13
    • 이슈
    • "장례식장서 나 때문에 죽었단 소리 들어"...숨진 소방관 남자친구 '분통'
    • 00:31
    • 조회 71
    • 기사/뉴스
    • 절망적이기까지 한 20대 여자와 남자 인식 차이
    • 00:31
    • 조회 114
    • 이슈
    • 미야오 신곡에서 ㅁㅊ 아이솔레이션 보여주는 엘라 파트.x
    • 00:30
    • 조회 35
    • 이슈
    • [영상] 반려견 끌고가 개고기로…"동물보호법 없나?" 들끓는 중국
    • 00:30
    • 조회 13
    • 기사/뉴스
    • [단독] 신호위반 견인차에 '쾅'…"여학생 깔려 수 미터 끌려가"
    • 00:29
    • 조회 191
    • 기사/뉴스
    3
    • 극우들 근황 (feat 월드컵 보고싶어요)
    • 00:28
    • 조회 362
    • 이슈
    8
    • 국가훈장까지 받은 성범죄 해결 우수경찰이 여경 4명 성추행
    • 00:26
    • 조회 539
    • 기사/뉴스
    6
    • 참교육 승연고등학교 의대준비생 에피소드에 나온 배우
    • 00:26
    • 조회 524
    • 이슈
    9
    • 내일은 경기가 없어서 월드컵 태극전사들 응원한다는 이정후
    • 00:24
    • 조회 274
    • 이슈
    • 2026 북중미 월드컵 1일차 안내
    • 00:23
    • 조회 738
    • 이슈
    12
    • 이원민이 WM 쫓겨나고 나와서 이 갈고 컴백시키는 것 같은 유스피어 뮤비 트레일러
    • 00:23
    • 조회 465
    • 이슈
    3
    • 크리스천은 좌파가 될 수 없고 공산주의는 극혐하고 주적은 북한인데 정작 북한처럼
    • 00:20
    • 조회 856
    • 이슈
    16
    • AI그림을 보면서 새삼 느끼게된 것 인간의 그림에는 '의도'와 '귀찮음'이 있다
    • 00:20
    • 조회 1080
    • 이슈
    8
    • ㄹㅇ 눈물난다는 음방 첫 1위 앵콜 무대하고 장문의 글 남긴 남돌.....jpg
    • 00:19
    • 조회 1138
    • 이슈
    9
    • 요즘 오타쿠들 난리난 노래...jpg
    • 00:19
    • 조회 474
    • 이슈
    • 회사 동료가 이번에 시그니엘에서 결혼하는데 사람들이 축의 부담스러워할까봐 걱정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식대 안 받는다 생각하라고, 청모 때도 주변에 미리 부담가지지 말라고 얘기해두면 괜찮지 않겠냐고 했더니 별로 안 좋아했음
    • 00:18
    • 조회 2326
    • 유머
    37
    • 이게 뭐야 싶은 넷플릭스 드라마 <맨끝줄소년> 포스터.jpg
    • 00:16
    • 조회 2679
    • 이슈
    38
    • 이번 컴백 타이틀곡보다 커플링곡이 좋다는 얘기도 있는 이즈나
    • 00:15
    • 조회 218
    • 이슈
    3
    • 리센느 사녹 응원온 개그맨들한테 큰절하는 소속사 대표.jpg
    • 00:15
    • 조회 1359
    • 이슈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