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가 이달 초 선보인 '대용량 핸들 텀블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가성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900㎖와 12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손잡이가 달린 대용량 디자인과 뚜껑 형태 등이 인기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 제품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가격이다. 다이소 대용량 핸들 텀블러의 판매가는 5,000원이다. 스탠리의 대표 모델인 '퀜처 프로투어 플립스트로 텀블러' 1.18ℓ 제품이 6만9,000원 안팎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빨리 재입고 됐으면 좋겠다", "가성비 좋은 스탠리 같다", "스티커로 꾸미면 3만원 넘는 텀블러 안 부럽다", "뚜껑 열고 닫는 게 조금 힘든 것 빼고는 만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54986?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