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9000원 스탠리를 5000원에?”…다이소 ‘다탠리’ 품절 대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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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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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가 최근 선보인 ‘대용량 핸들 텀블러’는 900㎖와 12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손잡이가 달린 대용량 형태와 뚜껑 디자인이 스탠리 텀블러를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온라인에서 퍼졌다.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이다. 다이소 제품 판매가는 5000원이다. 스탠리의 ‘퀜처 프로투어 플립스트로 텀블러’는 1.18ℓ 기준 6만9000원, 887㎖ 기준 5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용량이 비슷한 제품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10배 안팎까지 벌어진다.
제품 사양도 입소문을 키웠다. 다이소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외벽과 내벽 사이에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고, 내부에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했다. 빨대를 꽂아 쓸 수 있는 뚜껑 구조도 적용됐다.
수요가 몰리면서 다이소몰에서는 900㎖와 1200㎖ 제품 상당수가 품절 상태를 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재고를 찾기 어렵다는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입고 직후 빠르게 소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13480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