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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학생들 떼로 '잔인한 폭행'‥"달팽이까지 먹였다"

무명의 더쿠 | 06-11 | 조회 수 1402
https://youtu.be/P6AYxBmxvsg


◀ 앵커 ▶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을 중학생들이 야간에 무리를 지어 집단폭행하면서, 옷을 벗긴 뒤 달팽이를 먹이고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신고를 당하자 패거리가 보복 폭행을 한 것으로 피해자 측에선 의심하고 있는데요.


김성국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어둑한 밤, 야외 쉼터에서 학생 무리가 모여있습니다.


갑자기 학생 한 명을 둘러싸더니 발로 차고, 학생이 쓰러지자 발로 밟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다니더니 몸 위에 올라타 얼굴을 때립니다.


잔인한 폭행은 근처 건물 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무리는 피우던 담배를 학생의 몸에 지졌고 촬영까지 합니다.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중3 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모습이 그대로 CCTV에 포착됐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 (음성변조)]

"강제적으로 벗으라고 해서 속옷도 내려서 그 영상을 한 1~2분 정도 찍었다고… 강제로 입을 열어서 달팽이를 먹였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건물 주차장과 옥상 등 장소를 바꿔가며 2시간가량 집단 폭행을 이어가다 인적이 드문 이곳에 경찰이 출동하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는 패거리 중 한 명이 학교폭력으로 신고 당하자, 이에 대한 보복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 7명을 집단 폭행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데, 2명은 촉법소년이어서 형사 처벌 없이 법원 소년부로 송치될 전망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29566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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