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서울·대구 2030 국힘 쏠림" 지상파 3사 유권자 예측 거짓이었다
39,987 416
2026.06.11 19:18
39,987 416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 공식 사과 “서울·대구·울산·충북 성·연령별 유권자 분석에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 누락”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 이하 KEP)가 "한국리서치가 담당한 서울·대구·울산·충북 4개 지역의 성·연령별 유권자 분석에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누락된 채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 반영돼 해당 지역의 유권자 성향 분석 보도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사과했다. 지상파 3사 공동출구조사가 서울시장과 경남도지사 당선자 예측에 실패하는 등 6·3 지방선거에서 신뢰도가 떨어진 가운데, 악재가 겹친 모양새다.

실제 20대 득표율 추정치는 정원오 41.9%, 오세훈 48.8%였다. 30대의 경우 정원오 44.2%, 오세훈 51.1%였다. 여전히 오 후보가 높긴 하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 2030 세대가 국민의힘에 '쏠림 투표'를 하고 있다고 해석하기엔 어려운 수치다.

대구시장의 경우도 김부겸 민주당 후보의 20대 득표율 실제 데이터는 김부겸 52.3%, 추경호 44.2%로 김 후보가 과반을 넘는 수치였다. 이처럼 민의를 왜곡한 데이터가 지상파3사 개표방송에 반복적으로 노출됐고, 여러 언론이 해당 수치를 인용해 2030 민심을 두고 해석을 덧붙였다.

KEP 관계자는 "방송3사는 납품받은 데이터가 사전에 계획된 설계대로 산출되었는지를 선거방송 직전인 데이터 수령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밝힌 뒤 문제를 일으킨 한국리서치를 상대로 법적 대응 등 엄중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리서치는 "예측 산출 시스템에서 사전투표 전화조사 결과를 결합하지 않는 옵션, 즉 사전투표 전화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지역에 적용하는 방식을 잘못 선택해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으로 예측치가 산출되었다"며 "이는 전적으로 한국리서치의 착오"라고 밝혔다. 이어 "오류를 인지한 후 공동수행사 및 방송협회에 관련 사실을 알렸으며, 사실을 감추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방송협회의 사과문이 나오기 전 이 같은 데이터 문제를 지적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투표 성향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게 나타났는데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만 가지고 호들갑을 떨다니, 알고도 그랬으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https://naver.me/58qT5udk

댓글 41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24 10.02 40,63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8,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24,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93,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97,9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5,3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4,5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955 유머 나혼자산다 김민 일상을 지켜보는 기안84 반응ㅋㅋ 07:04 97
3174954 유머 자는 줄 알고 만졌는데 아무반응 없는 강아지 때문에 놀란 주인 07:01 203
3174953 유머 현대 발음이 좋은 제니퍼 애니스톤 1 06:56 301
3174952 이슈 고소하고 싶어지는 샤이니 민호 어제자 슴런 영상 9 06:21 1,515
3174951 이슈 창의력 천재들이 만든 병맛 광고 4 05:58 766
3174950 이슈 261003 NCTDREAM 재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05:54 184
3174949 기사/뉴스 “손님이 돈 내면서 일까지 해야 하나”…美 소비자들 셀프계산대에 지쳤다 21 05:33 2,191
3174948 팁/유용/추천 큰 숫자 잘 못읽는 사람 있어⁉️ 바로 나야 그래서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 가져옴‼️ 초딩도 이렇게 배운다네???! 31 05:20 2,196
3174947 유머 목욕 끝내고 나오니 마주한 광경 2 05:17 1,707
3174946 이슈 모래로 그리는 먼작귀 치이카와 3 05:15 432
3174945 유머 요즘 이사람 영상 봄 이런 게임이 있는줄도 몰랐고 이런 고수의 세계가 있는줄도 몰랐음 05:12 816
3174944 이슈 아겜 태극기 게양 실수 야후 재팬 반응 14 05:12 3,104
3174943 유머 인간보다 안전수칙 잘 지킨다는 사다리타고 내려오는 곰 5 05:03 1,401
3174942 이슈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 세리모니 짤 두 개 2 05:03 1,101
3174941 이슈 케이팝의 악마, 케이팝의 지배자, 케이팝의 권위자, 케이팝의 황제, 케이팝의 제왕, 케이팝의 군림자, 케이팝의 마스터, 케이팝의 신, 케이팝의 대마왕, 케이팝의 대명사, 케이팝의 정석, 케이팝의 전설, 케이팝의 표본, 케이팝의 종결자 그 자체인 노래... (과반수가 인정 안 하면 더쿠 탈퇴함) 10 04:54 2,744
3174940 유머 걸어서똥꾸멍속으로 7 04:54 806
3174939 이슈 당신이 몰랐던 역사적 순간들 04:53 351
3174938 이슈 한강에서 돼지파티 하는데 내눈앞 뷰가 너무 황홀해서 다 토함 2 04:50 2,665
317493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밖으로 못 나오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2편 3 04:44 194
3174936 유머 공포게임에서 고양이를 너무 많이 만졌더니 생긴 일이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 04:29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