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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구조사 누락이 밝혀진 맥락 : 민주당 의원 노종면이 파고 들어서

무명의 더쿠 | 06-11 | 조회 수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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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출구조사 데이터가 어떤 방식으로 추출되었는지 정확한 고지 없이 방송에, 보도에 활용되면서 분석 내용은 물론이고 데이터 자체로 인한 혼선이 있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의 연령/성별 상세 득표율이 본투표만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 결과인지,  사전투표 조사까지 반영된 수치인지 출구조사를 한 방송사와 조사기관도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에 대한 의문을 가졌던 저는 출구조사에 참여한 방송 3사 중 1곳과 조사기관 3사 중 2곳으로부터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 데이터를 둘러싼 논란과 책임론이 일자 방송사들은 사실 확인에 나섰고 조사기관들은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사기관 3사 중 1곳은 "사전투표 미반영", 다른 1곳은 "공식 확인 못해준다", 나머지 1곳은 "사전투표도 반영했다"는 입장입니다.
이래놓고는 방송 3사와 조사기관 3사가 논의해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답니다.


전국 단위 선거의 출구조사를 조사 주체들끼리도  제대로 공유되지 않은 방식으로 진행했다는 건지, 황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치를 추출한 방식이 객관적으로 존재할 테고, 그 방식은 이미 정확하고 상세하게  고지되었어야 하는데 이제 와서 논의까지 해야 된다니, 논의해 밝힐 입장은 어떻게 믿겠습니까?

 

출구조사를 실시한 방송사와 조사기관들은 모든 지역의 시도지사 후보자 간 연령/성별 득표율 수치와 관련해 아래 사항을 공개해야 합니다.

 

- 출구조사만 반영된 수치인지 여부
- 사전투표까지 반영했다면 반영 방식
- 사전투표 여론조사 표본의 시도별 규모
  (사전투표 참여 응답 기준)
- 시도별로 동일한 방식이 적용됐는지 여부

이 사안을 거론하는 것은 모종의 불순한 의도를 캐려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와 근거들이 최소한의 명확성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 원칙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방송사와 조사기관들이 내놓을 발표로 이 소모적인 혼선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요약: 출구조사를 보고 의문이 들었던 민주당 국회의원 노종면(언론 잘알임. ytn 돌발영상 만든 사람)이

사전투표 들어간거 맞냐, 어느 조사기관이 참여했냐 물었는데

몇몇 지역에서의 사전투표 누락이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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