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급등 때 사고, 폭락 때 팔고?’… 삼전닉스 쪽박 투자법
1,574 1
2026.06.11 12:06
1,574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54291?ntype=RANKING

 

최근 ETF(상장지수펀드)의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변동성이 커진시기인만큼 ‘급등한다고 따라 사거나 폭락한다고 따라 파는’ 식의 감정적인 매매를 우선 경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국민일보DB

국민일보DB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10일 구독자 250만명 유튜브 채널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지금 시장은 펀더멘탈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이벤트에 따른 변동성 구간”이라며 급락 시 투매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염 이사는 “지난 5일 미국 고용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왔는데, 사실 그 자체는 호재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면 오히려 금리 인상 우려로 연결되는 상황”이라며 “그게 하나의 빌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반도체 기업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인데, 주가가 올랐다고 해서 바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뭔가 계기가 필요하다”며 “팔고 싶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러면 금리 인상 하겠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도 심리가 강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그런 심리가 강해지면서 반도체가 급락했고, 그게 월요일 블랙먼데이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흐름을 두고는 “월요일에는 반도체주가 급락했지만 다음 날에는 다시 폭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시장이 많이 오른 만큼 당분간 이런 현상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자들에게는 감정적인 매매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이사는 “급등한다고 따라가서 사면 안 되고, 폭락한다고 팔면 안 된다”며 “항상 그 부분을 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팔고 싶으면 차라리 어제 같은 날, 즉 올라갈 때 파는 게 맞다”며 “오를 때 팔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릴 때는 오히려 팔고 싶어지는 게 인간 심리지만, 그럴수록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반도체 업종이 흔들린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미국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크루소(Crusoe)가 일부 데이터센터 개발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AI 투자 둔화 우려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데이터센터 설립 예정 지역의 주민 반발과 전력 공급 문제 등 지역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AI 수요 자체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가도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고 말했다.

염 이사는 “현재 시장은 작은 악재 하나에도 과도하게 반응하는 상황”이라며 “뉴스 한 줄에 흔들리기보다는 기업의 실질적인 펀더멘털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이사는 최근 ETF(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이 대형주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ETF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상승할 때는 더 오르고, 하락할 때는 더 빠지는 구조가 형성됐다”며 “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던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하루 10% 안팎 변동도 이런 수급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 환경이 바뀐 만큼 투자자들도 이에 적응해야 한다”며 “폭등할 때 따라가는 대신 과도한 조정이 나올 때 기회로 활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향후 시장의 주요 변수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스페이스X 상장,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그리고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꼽았다.

(중략)

vBfuiG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쉿! 오늘은 우리끼리 노는 거야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시크릿 팬밋업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7.13 51,68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로그인 목록 꼭 확인하세요📢 07.13 26,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26,6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05,9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13,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86,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3,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8,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1,4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244 이슈 뱃살 만져서 짜증내는 고양이 17:09 69
3115243 이슈 은채가 구성한 르세라핌 멤버들 야구 포지션 17:09 74
3115242 이슈 구조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 [포토] 2 17:07 369
3115241 이슈 보아 9월에 일본 BoA the LIVE 투어 후 내년 1월 파이널 공연 예정 17:06 163
3115240 이슈 뱃살이 아주 말랑말랑말랑 3 17:04 560
3115239 기사/뉴스 '20140416' 대학병원 앱 '세월호 참사' 연상 문구 논란 10 17:02 581
3115238 이슈 춘천 가실 일 있나요...? 육림닭강정을 꼭 드셔보시길..... 갓 나왔을 때도 미쳤지만 식었을 때의 그 쫜득쫜득함은 육림에서만 느낄 수 있음.. 1 17:01 862
3115237 기사/뉴스 '부실복무' 송민호 "책임자에 돈 빌려주고 자녀 춤 상담도"…재입대할까 11 17:00 893
3115236 유머 503덬 찾아요. 164 16:57 11,988
3115235 이슈 핀터레스트 여행하다가 실바니안으로 영화를 재현한 시리즈를 발견했고 너무 귀여워서 함박웃음 지음 10 16:56 1,281
3115234 이슈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명탐정 코난전> 홍대 AK플라자에서 오픈 예정(8월 12일부터~) 16:56 257
3115233 이슈 2026년 7월 2주차 아이돌로지 한줄평/단평 (리센느, 재현) 1 16:55 299
3115232 이슈 순혈 사이비가 알려주는 교내 결혼방법 15 16:54 2,013
3115231 유머 부모 관련으로 알게 된 것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일. 4 16:53 2,087
3115230 이슈 1년에 1900만명이 여행 오는 미국 도시 22 16:53 1,827
3115229 이슈 기상특보 발효현황.jpg 22 16:52 2,797
3115228 유머 한국인들은 죄송합니다가 너무 길어서 4 16:52 2,544
3115227 기사/뉴스 김포시 "김포FC 직원 58억 원 횡령 정황...특별감사" 26 16:46 1,423
3115226 기사/뉴스 "대표팀 핵심" 한화 왕옌청, 나고야에서 한국 AG 5연패 방해하나…대만 AG 대표팀 확정, '한국 킬러' 구린루이양-린위민 포함 16:46 269
3115225 기사/뉴스 DL그룹, 홈플러스 부지 ‘투트랙’… 울산남구 ‘매각’-의정부·인하 ‘활용 검토’ 3 16:46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