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사람 살리러 가다 죽일 판… 사고 낸 사설구급차 제동 건다
1,007 6
2026.06.11 08:22
1,007 6

사설구급차 사망 사고, 최근 잇따라 발생
인증제 도입 예고, 평가 지표로 사고 이력
인증 업체 타야 건보 지원, 환자 부담 감소

 

정부가 운행 중 사고를 냈거나 교통 법규 위반 이력이 있는 사설구급차 업체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도로를 달리는 사설구급차가 오히려 환자와 시민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가 반복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사설구급차 인증제의 세부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부는 평가 지표 중 하나로 교통 사고 및 교통 법규 위반 이력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설구급차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는 데 따른 조치다.

 

사설구급차는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간 환자 이동(전원)의 68.5%를 담당할 정도로 응급환자 이송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택시처럼 환자를 빨리, 많이 이송해야 수익을 내는 구조이다 보니 과속 등 무리한 운행이 빈번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사설구급차는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로 분류돼 긴급 운행을 할 때 신호를 위반하거나 속도 제한을 어겨도 과태료 면제 등 특례를 적용받는다. 사고가 발생해도 당시 환자 상태가 교통 법규를 준수하지 못할 정도로 위급했는지를 따져 책임을 묻는다.

 

길 걷다 사설구급차에 봉변

 

특히 최근엔 응급 상황이 아닌데도 사설구급차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졌다. 지난달 6일 강원 원주시에선 인도를 걷던 중학생이 사설구급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구급차는 환자를 태우지 않은 채 과속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4일 서울에서도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환자를 태우러 가던 사설구급차에 부딪혀 숨졌다. 당시 구급차는 요양병원 간 전원을 위해 배차됐는데 경찰은 환자 상태가 위중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5815?sid=102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 올영 1등 화잘먹 금손 선크림! 비건 에센스 수분 선크림 체험단 모집 130 00:07 4,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71,0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2,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66,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82,0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40,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5,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1,4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9,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307 기사/뉴스 암도 심장병도 제쳤다…세계인 가장 괴롭히는 질병 된 '이것' 12:24 159
3092306 기사/뉴스 정선희 "매니저가 내 차 갖고 없어져" 12:24 204
3092305 이슈 (MLB) 오늘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쓴 송성문 4 12:22 334
3092304 기사/뉴스 '참교육' 유일 홍일점인데, 옥에 티 된 진기주 [이슈+] 8 12:21 538
3092303 기사/뉴스 BTS 공연장 가는 길 빨라진다…부산도시철도 ‘QR 승차권’ 첫 도입 1 12:20 193
3092302 이슈 급등했던 LG전자 주가 상황.jpg 18 12:18 1,975
3092301 정보 2026년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의 고향은 어디일까? 1 12:18 109
3092300 유머 올해 5월에 러브버그가 없었던 이유 20 12:17 1,535
3092299 이슈 260611 mini핑계고 : 유재석, 보이넥스트도어(명재현, 태산, 운학) @뜬뜬편집실 (OneCam)|EP.25 12:15 188
3092298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포상 휴가 아닌 소규모 여행 "임지연·허남준 일정 확인 단계"[공식] 7 12:15 733
3092297 기사/뉴스 '반도체 호황'에 나라살림 적자 9.5조↓…1~4월 세수 22조 더 걷혀 12:13 188
3092296 이슈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The 2nd Mini Album 【Lemon Tang】 TEASER IMAGE : LEMON CLUB 16 12:12 466
3092295 유머 매일 아침마다 벌어지는 자리 쟁탈전 12:12 367
3092294 기사/뉴스 '참교육' 김무열, 조연들 챙겼다..작품 공개 후 보낸 카톡 "모든 배우 반짝여" 3 12:12 487
3092293 기사/뉴스 1분기 GDP 성장률 1.8%로 더 올라… 50년만에 최고 12:11 109
3092292 이슈 차승원이 역대급으로 힘들었다는 예능<봉주르빵집>.jpg 16 12:11 1,863
3092291 유머 나 대신 육아 좀 하라냥 5 12:10 1,052
3092290 이슈 이즈나 [METRONOME] 초동 3일차 종료 1 12:10 290
3092289 기사/뉴스 ‘반짝 빚투’ 네이버, 급등 후 제자리 9 12:09 857
309228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4 12:09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