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자 경험도 없이 '수익률 1000%'…운둔의 '24세 男' 정체
3,098 8
2026.06.10 18:23
3,098 8

'펀드 수익률 1000%' AI시대 노스트라다무스

 

오픈AI 연구원 출신 아센브레너
AI 발전 예측하고 헤지펀드 설립
2년 전 SK하이닉스 주식 사들여


미국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어웨어니스는 올해 3월까지 네 분기 동안 270%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1000%에 달한다. 투자 경력이 전무한 한 청년이 2년 전 설립한 이 펀드의 운용 자산은 200억달러(약 30조5000억원). 월가 거물로 통하는 빌 애크먼의 퍼싱스퀘어와 댄 로브의 서드포인트에 맞먹는 수준이다.

 

 

주인공은 올해 24세인 레오폴트 아센브레너(사진)다. 그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투자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센브레너가 운영하는 헤지펀드의 투자 공시가 월가에서 성경처럼 연구된다”고 표현했다.

 

독일 출신인 아센브레너는 2021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오픈AI 연구원으로 잠시 일했다. 이런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건 2024년 발표한 165쪽 분량의 보고서다.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앞으로의 10년’이란 이름의 이 보고서에서 그는 컴퓨팅 성능과 알고리즘 효율성이 앞으로 얼마나 향상될지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발전 속도를 예측했다. 발표 직후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회장과 이방카 트럼프 등이 보고서를 공유하면서 아센브레너는 단숨에 업계 유명 인사로 떠올랐다.

 

같은 해 그는 동명의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당시 운용 자산은 수억달러에 불과했지만 AI 관련 종목과 비상장 스타트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외부 자산운용사에 투자하는 경우가 드문 제인스트리트가 투자자로 참여한 점도 관심을 끌었다.

 

월가에서는 그를 “AI계 노스트라다무스”로 칭한다. 미래를 눈으로 보듯 예측이 적중하고 있어서다. 앤스로픽 투자가 대표적이다. 아센브레너는 지난해 2월 기업 가치 615억달러 수준이던 앤스로픽에 투자했다. 올해 앤스로픽의 기업 가치는 9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2024년 11월에는 SK하이닉스를 처음 매수하기도 했다.

 

아센브레너는 공개 행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SNS 활동도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분기마다 공시되는 그의 포트폴리오는 SNS에서 하나의 이벤트가 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735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92 08.10 54,87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27,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94,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94,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3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4,5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1,4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2,1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7,0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8,0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0171 이슈 [미리보기] 정은지X성시경 - All For You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18:06 5
3130170 유머 낮엔 택배일하고 밤엔 그림그려서 팜 3 18:05 422
3130169 유머 집사 일어날까봐 알람 꺼주는 고먐미 18:04 100
3130168 이슈 [조나단] | 내 혈육 초딩오빠 영케이 18:03 108
3130167 이슈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ICONIC HEART' Dance Practice 1 18:02 70
313016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숑 5 18:02 300
3130165 이슈 웃기기 위해서라면 얼굴도 막쓰는 여돌.jpg 18:01 222
3130164 정보 이제 아파트 로또청약 없어질 예정임 30 18:01 1,658
3130163 유머 방한칸 내줘야할것같다는 전독시 구관 사이즈 9 17:59 976
3130162 이슈 영화랑 약간 다른 어벤져스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대화장면 2 17:58 432
3130161 이슈 나 이거 공포인지 감동인지 판단이 안돼 일단은 공포가 앞서긴하는데???? 5 17:57 638
3130160 기사/뉴스 20년 전 실종된 딸, 대학동기에 “범인” 몰아부친 아버지…결국 재판행 10 17:57 846
3130159 유머 강아지 밸런스볼 사줬더니 타고다녀서 거실 난장판됨 13 17:56 1,206
3130158 유머 사진/본문한줄이상 퍼오기 금지 된 어제 더쿠에 올라온 주요 뉴스/기사 모음.jpg 81 17:51 4,864
3130157 기사/뉴스 하영 증조부 '친일파' 논란…日 매체 "현대판 연좌제" 지적 [MD이슈] 128 17:51 1,665
31301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FAKE LOVE’ 뮤직비디오, 14억 뷰를 돌파 5 17:51 139
3130155 이슈 요즘 리얼해지는거 같은 AI 연기 3 17:50 790
3130154 유머 나도 걱정돼서 엄빠한테 물어보니까 고조할아버지 성함이 돌쇠란다 ... 일말의 걱정도 싸악 가심 2 17:50 630
3130153 이슈 얘들아 심각한 와중에 미안한데 너그덜이 베고 있는 것은 베개가 아니라 7 17:48 1,655
3130152 유머 대낮 길거리에서 일식 관측 5 17:47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