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종묘 앞 세운4구역, 안전영향평가 통과… 이달 사업인가 결정
22,388 319
2026.06.10 17:03
22,388 319
IQCMef

서울 종묘(宗廟) 맞은편에 최고 142m 높이의 고층 빌딩을 짓는 세운 4구역 재개발 사업이 마지막 관문 중 하나인 건축물 안전영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남은 절차는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다. 인가가 나면 국가유산청의 반대에도 서울시가 마련한 계획대로 최고 35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관할 자치구인 종로구청은 이달 안에 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세운 4구역은 종묘 정문 맞은편 일대에 있는 도심 재개발 구역이다. 종묘 담장과는 약 173~199m 떨어져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세운4구역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종묘 방향 건축물 높이 기준은 기존 55m에서 98.7m로, 청계천 방향은 71.9m에서 141.9m로 높아졌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통합심의도 통과했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 고밀 개발이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먼저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산청은 지난달 서울시와 종로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을 명령하고, 평가가 끝날 때까지 인허가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SH는 해당 명령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정비 업계에서는 사업 지연에 따른 토지주와 주민 반발이 커진 만큼, 인허가 절차를 더 늦추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운4구역은 이미 여러 차례 계획 변경과 심의를 거치며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며 “오세훈 시장의 5선 성공 이후 서울시의 도심 고밀 개발 기조가 다시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70619?sid=101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4 07.23 35,72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9,2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7,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377 이슈 워터밤 이민혁 10:34 9
312437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정규 2집 <YOUNGEST> 🚆지하철 2호선 래핑 광고 10:32 62
3124375 이슈 대기업 소속사라고 바로 공중파 음악방송부터 꽂아줌 7 10:30 1,044
3124374 이슈 대환장 예상되는 다음주 풍향중 예고편.youtube 2 10:29 465
3124373 이슈 “도와달라” 여고생의 다급한 비명…맨발로 뛰쳐나와 흉기 든 10대男 제압한 시민 영웅들 3 10:28 443
3124372 유머 올해 태어난 아기에게 1990년생은, 1990년생에게 1954년생과 같다.twt 26 10:22 1,391
3124371 이슈 김부장 [최종회 선공개] “솔직히 조금 놀랐어” 주상욱, 아이들 인질로 잡아 불러낸 소지섭♨ 2 10:22 515
3124370 이슈 1998년 잡지모델 소개에 등장한 고2 조여정과 장윤주 9 10:19 1,296
3124369 이슈 < 풍향중 > 공식 주행 예고편|8/1(토) 오전 9시 첫 공개 12 10:17 1,170
3124368 이슈 케이팝 고인물과 씨네필의 티키타카 너무 웃김ㅋㅋ 8 10:17 851
3124367 기사/뉴스 [단독] 온난화가 부른 ‘바퀴벌레 습격’… 서울 민원 4년새 5배 16 10:16 1,157
3124366 이슈 주식하는 사람들은 봐야 하는 다음 주 실적발표 일정.jpg 5 10:13 1,766
3124365 유머 악의공룡둘리 (1) 1 10:13 226
3124364 이슈 신박하고 반응 좋았던 <김부장> FMC 게임 같은 액션 연출 6 10:13 755
3124363 기사/뉴스 왜 변요한과 '혼인신고'만 했냐 묻거든..티파니 "결혼식은 프라이버시 영역" 소신 [★FULL인터뷰] 45 10:09 3,183
3124362 기사/뉴스 [속보] 정의선 회장 "엔비디아·구글 등과 협력, 피지컬 AI 구현 가속화" 7 10:09 529
3124361 팁/유용/추천 리락쿠마 애니 오늘자 방영분 10:08 214
3124360 유머 임신한 친구랑 방에 갇혔는데 소방관 4명이 순식간에 출동함 18 10:07 4,270
3124359 유머 타블로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twt 3 10:04 1,049
3124358 이슈 해술 아저씨 말이면 다 맞아💩 영화 [호프] 촬영을 위해 루마니아에 사위와 함께 간 배우 임현식 | #금쪽상담소 146회 2 10:04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