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종묘 앞 세운4구역, 안전영향평가 통과… 이달 사업인가 결정
22,466 319
2026.06.10 17:03
22,466 319
IQCMef

서울 종묘(宗廟) 맞은편에 최고 142m 높이의 고층 빌딩을 짓는 세운 4구역 재개발 사업이 마지막 관문 중 하나인 건축물 안전영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남은 절차는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다. 인가가 나면 국가유산청의 반대에도 서울시가 마련한 계획대로 최고 35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관할 자치구인 종로구청은 이달 안에 인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세운 4구역은 종묘 정문 맞은편 일대에 있는 도심 재개발 구역이다. 종묘 담장과는 약 173~199m 떨어져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세운4구역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종묘 방향 건축물 높이 기준은 기존 55m에서 98.7m로, 청계천 방향은 71.9m에서 141.9m로 높아졌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통합심의도 통과했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은 세운4구역 고밀 개발이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먼저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산청은 지난달 서울시와 종로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을 명령하고, 평가가 끝날 때까지 인허가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SH는 해당 명령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정비 업계에서는 사업 지연에 따른 토지주와 주민 반발이 커진 만큼, 인허가 절차를 더 늦추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운4구역은 이미 여러 차례 계획 변경과 심의를 거치며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며 “오세훈 시장의 5선 성공 이후 서울시의 도심 고밀 개발 기조가 다시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70619?sid=101

댓글 319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26 10.02 42,9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9,2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25,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94,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01,9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5,3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4,5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5019 기사/뉴스 AI 성착취물 만든 텔레그램방 '그놈'…잡고보니 동대문서 경찰관 10:04 0
3175018 유머 영통팬싸 시작전에 긴장한 팬한테 목소리들려? 라고 말하는 박지훈 10:04 2
3175017 이슈 너무 작은 중국의 여자 옷 사이즈 10:02 268
3175016 이슈 의외로 한국보다 더 남눈치 보는 나라 1 10:01 593
3175015 이슈 팩트체크도 없이 기사 쓰는 기레기들.페라리 회장 3 09:58 586
3175014 기사/뉴스 "혐한있나? 일부러 그런 듯" 놀랍게도 日 자국민 반응…올라가지 않은 태극기, 일본 국민도 등 돌렸다 "전대미문" 1 09:58 259
3175013 기사/뉴스 "한국은 군 면제를 원하지만, 일본은 미래의 성장을 노린다" 日 매체의 아시안게임 한일 결승전 분석 33 09:54 953
3175012 기사/뉴스 '군필인데 왜 뽑냐'던 이영준 "그런 말 안 나오게 잘하고 싶었다"[AG] 3 09:53 727
3175011 이슈 수입이 반으로 줄어들거라고 예상했던 일본 연예인 3 09:53 1,306
3175010 이슈 옷의 제 역할을 고려했다는 셀린느 여성복 27SS 신상 9 09:49 2,047
3175009 기사/뉴스 한국릴리, 초속효성 인슐린 '룸제브퀵펜' 국내 공급 중단 2 09:48 830
3175008 이슈 무인에서 팬한테 볼찌빵(?) 해주는 신승호 2 09:48 718
3175007 이슈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같이 온 아빠가 입은 티셔츠 : 내 딸들이 내 사위가 될 사람(지민)을 보여주겠다고 데려왔어 하지만 나는 5 09:48 1,183
3175006 이슈 [LIVE] 자우림 - 꺾어 (원곡자: 영탁) 2 09:42 171
3175005 유머 학생 여러분도 고양이보다 성실한 출석 부탁드립니다. 6 09:37 1,361
3175004 기사/뉴스 임산부석 차지한 노인…다리 깁스한 34주 만삭 임산부는 결국 35 09:35 2,682
3175003 기사/뉴스 '韓 최고 재능' 양민혁, 역대급 크로스→드디어 입 열다 "금메달이고 트로피고 다 중요하지 않아…군 면제 하나만 봤다" [현장인터뷰] 371 09:32 11,123
3175002 이슈 풀마라톤을 강아지 동네산책하듯 달리는 박보검 7 09:28 1,662
3175001 기사/뉴스 인권위 '일베금지법' 제동…표현의 자유 vs 처벌해야 할 혐오 39 09:23 1,269
3175000 이슈 34개월 아이 바이올린 영상에 클래식전공자들 댓글 러시 39 09:22 5,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