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스타벅스, 일본 사업 접나…매각가 최대 4조7500억원 거론

무명의 더쿠 | 06-10 | 조회 수 2260

블룸버그 "투자은행과 예비 협의…일본 단독 IPO도 선택지"
美부진에 자금 확보 포석 추정도…4000억~5000억엔 거론
중국 지분 매각·한국 '탱크 텀블러' 논란 등 동북아 진통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일본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일본 사업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각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투자은행들과 예비 협의를 시작한 단계라고 전했다.

 

매각 규모는 4000억~5000억엔(약 3조8000억~4조7500억원)에 이를 수 있으며, 일본 사업만 따로 기업공개(IPO)하는 방안도 선택지로 거론된다. 스타벅스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사업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외식체인을 재건한 경험이 있는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매장과 일부 본사 부문의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

 

스타벅스는 해외 사업에서도 부침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루이싱커피 등 현지 경쟁사의 성장에 밀려, 지난해 11월 중국 사업 지분 과반을 현지 투자펀드 보유캐피털에 매각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달 ‘탱크 텀블러’ 판촉에서 ‘탱크데이’ 등의 문구를 사용했는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일며 불매 움직임으로 번졌다. 미국 본사는 “한국에서 용납할 수 없는 논란을 일으켜 깊이 사과한다”며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신세계그룹이 지분 67.5%를 보유하고 본사로부터 브랜드 사용권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사업 매각까지 들여다보게 되면서, 스타벅스는 사실상 동북아 3개국 시장 모두에서 고전하는 모양새가 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02227?sid=1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포레스트 서울💚] 올영 1등 화잘먹 금손 선크림! 비건 에센스 수분 선크림 체험단 모집 213
  • 서버 작업 공지 6/12(금)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전문가들이 감정가 포기하고 두 손 들었다" 한글과 히브리어가 섞인 기괴한 글씨의 정체
    • 07:24
    • 조회 44
    • 정보
    • "사람을 한명을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 뭔지 아시나요?
    • 07:19
    • 조회 410
    • 이슈
    • [오십프로] 어제 빵터진 웰컴투 동막골 패러디 장면
    • 07:19
    • 조회 137
    • 이슈
    • [월드컵] "강간 혐의 7건·성추행 혐의 1건"…'성범죄 연루' 가나 MF 토마스 파티, 캐나다 입국 거부 당해→"18일 파나마전 출전 불가"
    • 07:15
    • 조회 551
    • 기사/뉴스
    3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7:15
    • 조회 48
    • 정보
    2
    • 날으는 고양이
    • 07:15
    • 조회 71
    • 이슈
    • 1년 대장정 피날레…트와이스 KSPO돔 앙코르 공연 전석 매진
    • 07:08
    • 조회 217
    • 기사/뉴스
    • 집안에서 공던지기를 좋아하는 강아지 욕구를 풀어주다
    • 06:52
    • 조회 1194
    • 유머
    3
    • 이렇게 생긴 포켓몬이 취향인 사람들이 있음
    • 06:52
    • 조회 1177
    • 이슈
    8
    • 중국인 경찰이라며 올린 사진, 알고 보니 드라마 속 배우 역할
    • 06:40
    • 조회 3140
    • 기사/뉴스
    16
    • 2026 월드컵 공식 주제가에 한국어 가사 등장, 케데헌 이재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
    • 06:35
    • 조회 920
    • 이슈
    6
    • [단독]"어도어에 10억 배상하라"..뉴진스 뮤비 제작사, 7월 항소심 시작
    • 06:24
    • 조회 1102
    • 기사/뉴스
    11
    • 나르시시스트가 주도권을 잡기위해 사용하는 전략 5가지
    • 06:22
    • 조회 1990
    • 이슈
    11
    • 한때 패션 관심없는 사람도 많이 본 방송
    • 05:38
    • 조회 4483
    • 이슈
    10
    • 나라 경제 망하면 어쩌지? 의 올바른 마인드셋
    • 05:16
    • 조회 2836
    • 이슈
    8
    • 챗gpt에게 내 아이큐를 예상해달라고 해 봄
    • 05:12
    • 조회 2864
    • 유머
    22
    •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612 방송
    • 05:09
    • 조회 663
    • 이슈
    3
    • 걸러야 될 시아버지ㅜ
    • 04:47
    • 조회 2940
    • 이슈
    8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40편
    • 04:44
    • 조회 338
    • 유머
    2
    • 귀신들린 것 같은 새벽 2시의 엘리베이터
    • 04:43
    • 조회 1512
    • 이슈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