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22호 멀티히트→안타 공동 4위 진입·타율 1위 3리 차 추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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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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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도 이토록 뜨거운 시즌이 있었나.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멀티히트를 해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석만에 안타 2개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3회 말 2사 1루에서 투수 앤드류 알바레즈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며 1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한국인 빅리거 최다 기록(16경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이었다.
이정후는 시즌 15번째 2루타를 때려냈다. 22번째 멀티히트도 완성했다. 시즌 77호 안타를 기록하며 MLB 전체 안타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타율도 0.338까지 올리며 0.341를 마크한 오토 로페즈(마이애미 말린스)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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