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저 수험생 안경 이상한데?”… 잡고 보니 AI 글라스 커닝
3,127 16
2026.06.10 11:13
3,127 16

전기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서
감독관 눈썰미 3명 적발·경찰 고발
토익시험서도 2건… 챗GPT 쓰기도
사용금지 대상에 없어 개선 추진 중


morYDm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채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르려던 수험생이 전국에서 잇따라 적발돼 수사를 받게 됐다. AI 기술이 활용된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하면서 시험 부정행위 수법도 진화하는 모습이다.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실시된 정기기사 컴퓨터기반시험(CBT) 과정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수험생 3명을 서울과 전남 목포, 대전에서 적발해 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적발 시점은 지난달 24일 등이며 응시 종목은 전기기사와 산업기사 등이다.스마트글라스는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음성 명령을 통한 정보 검색이나 통화, 사진·영상 촬영 등이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일부 제품은 생성형 AI와 연동돼 질문하거나 대상을 촬영하면 정보를 렌즈(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준다.

적발된 수험생들은 모두 현장에서 안경의 형태를 수상하게 여긴 감독관에게 발견돼 퇴실 조치됐다. 공단은 스마트글라스 내부에 저장된 정보와 부정행위 활용 경위, 조직적 커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부정행위가 적발된 시험 문항들은 유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기했다. 해당 시험은 문제은행 방식으로 운영돼 해당 문항만 폐기하면 된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16일 인천에서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가 시험 도중 스마트폰으로 챗GPT를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는 전자·통신기기 사용 금지 규정이 있지만 스마트글라스가 금지 대상 기기로 명시돼 있지는 않다. 공단 관계자는 “법령상 스마트글라스를 금지 기기로 명문화하고 전자·통신기기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자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파탐지기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토익(TOEIC) 정기시험에서도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한 부정행위 시도 사례가 2건 적발됐다. 응시자들은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적발돼 문제 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3997?sid=102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197 00:05 12,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2,2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4,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7,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4,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6,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598 유머 빠른 태세전환하는 리센느 원이 12:40 40
3091597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10위 (🔺3 ) 5 12:39 101
3091596 이슈 미국 입국 거절된 소말리아 심판,캐나다가 손 내밀어 12:38 149
3091595 이슈 개인적으로 역대 연프 출연자들중 인기 제일많았던거 같은 출연자 두명.gif 2 12:38 265
3091594 유머 아이바오 ❤️ 압빠 이번에도 알지? 4 12:35 1,024
3091593 기사/뉴스 [영상] “마약 중독자 폭증하는데 치료·회복 시스템은 20년 전에 머물러” 2 12:34 200
3091592 이슈 멋진 신세계', 3주 연속 화제성 1위 독주…그 뒤에 '연기 차력쇼' 임지연 있다 4 12:34 199
3091591 기사/뉴스 佛 명품 '포레르빠쥬', 2년 반 만에 한국 재진출… 롯데 인천점에 부티크 5 12:34 363
3091590 이슈 줄 서던 맛집이 집으로…롯데웰푸드, 백년가게와 HMR 시장 공략 (타향골 순살감자탕 / 오뎅식당 부대찌개 / 해운대원조할매국밥 소고기무국) 12:33 123
3091589 기사/뉴스 삼전, 광주에 반도체 공장 추진… SK하닉도 전남 투자 검토 8 12:32 551
3091588 이슈 난리난 북아일랜드 9 12:30 1,560
3091587 유머 졸음쉼터에서 10시간이나 잤다는 디씨인 35 12:29 2,952
3091586 기사/뉴스 아빠 성 따르는 ‘부성 우선주의’ 드디어 폐기되나… 정부, 개선방안 검토 6 12:28 523
3091585 이슈 아기판다 몸무게를 사람 신생아로 환산하면? 32 12:28 1,637
3091584 이슈 일본 샴푸 광고 레전드 2 12:26 458
3091583 유머 불법 집회자들이 올림픽공원 주차 무료로 하는법 41 12:24 2,561
3091582 기사/뉴스 가수 임영웅 팬클럽 '대구누부야', 장애인 돕기 1200만원 기탁 2 12:24 179
3091581 유머 어제 술을 좀 먹었더니 속쓰린데 올공에 냉면있나요?.jpg 48 12:24 2,851
3091580 기사/뉴스 삼성전자 '6억 돈잔치' 후폭풍…뿔난 개미들 소송전 나선다 12:24 455
3091579 기사/뉴스 [ⓓ포커스] "이 홍보가 참 좋아"…'와일드씽', 현실의 세계관 5 12:23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