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기방 홈캠, 6개월간 몰래 본 시모…“부부싸움에 스킨십도 했는데, 이혼 고민”
21,868 163
2026.06.10 10:23
21,868 163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54247?cds=news_media_pc&type=editn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아기 방에 설치한 CCTV를 시어머니가 6개월 동안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여성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기 방 CCTV 나 몰래 6개월간 보고 계셨던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느 날 아침 시어머니에게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시어머니는 전화를 받자 아들과 통화하겠다며 “A씨가 듣지 않게 하라”고 했지만, A씨는 스피커폰을 통해 대화 내용을 모두 들었다.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아기 방 CCTV를 보는데 아이가 구석에서 울고 있다. 빨리 가보라”고 말했다.

그제야 A씨는 집 안에 설치된 CCTV 영상이 시어머니의 휴대전화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무려 6개월 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지낸 것으로 드러났.

이에 남편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손주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연결해 드렸다”고 답했다.

하지만 A씨는 해당 CCTV가 아기 침대만 비추는 용도가 아니라 방 전체가 촬영되고 음성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된 만큼, 부부가 다투거나 스킨십을 하는 장면까지 모두 노출된 것은 물론 그간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돌보며 방에서 지낸 적도 있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결국 충격을 받은 A씨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항의했지만, 시어머니는 “아들이 연결해 준 것이고, 거의 보지 않았다”고 답했고 남편은 “켕기는 것이 있느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현재 친정으로 와 있는 상태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략)

댓글 1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196 00:05 11,7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62,2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74,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57,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63,5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502,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8,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6,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541 이슈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촌스러운 관습이 남아있음 11:58 1
3091540 이슈 자기보다 작은 종족을 보고 펫이라 착각하는 그로구 (만달로리안 걔) 11:57 95
3091539 기사/뉴스 대형 데이터센터 막히자… 서울 도심 빌딩을 ‘엣지 데이터센터’로 2 11:53 447
3091538 이슈 버스베이에 정차한 유치원 통학버스때문에 시내버스 기사님이 항의하자 민원넣고 네이트판 올린 보호자 1 11:53 558
3091537 유머 돌멩이들이 아이바오 출산을 예상했던 6월 3일의 러바오🐼💚 4 11:53 720
3091536 기사/뉴스 한국 영재 '카이스트 대신 중국 공대' 갈 때, 중국인은 한국 도피 유학 온다 1 11:52 331
3091535 이슈 마멜 쿠로미 현실판 11:51 378
3091534 이슈 오늘부터 월드컵모드로 들어간 윤두준ㅋㅋㅋㅋㅋㅋㅋㅋ 15 11:51 660
3091533 정치 [속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결선투표 진행…정점식·김도읍 대결 2 11:49 298
3091532 이슈 [끌올] 바오가족🐼 태어날 때 몸무게 23 11:49 982
3091531 이슈 갸루의 아이콘 사사키 노조미 리즈시절 9 11:48 681
3091530 기사/뉴스 美 경제전문가 70% '연내 금리동결 전망', 로이터 4 11:46 373
3091529 기사/뉴스 프로야구 KIA-한화 9일 경기, 올해 최고 시청률 3.04% 12 11:46 514
3091528 기사/뉴스 "챗GPT가 맞다는데요?"…이수지 '간호사 편'에 현직자들 공감 폭발 1 11:45 976
3091527 기사/뉴스 이란 드론에 격추된 美헬기…조종사 구조에 무인 수상정 첫 사용 11:45 96
3091526 유머 벌써 웃상인 넷째 아기바오 🐼 17 11:45 1,731
3091525 정치 [속보] '李대통령 최측근' 김용, 정청래에 "대표 연임 도전 포기" 압박 5 11:44 770
3091524 유머 일부러 빨리 해서 지치게 하라는 지령 있어 32 11:43 2,579
3091523 기사/뉴스 [속보]이정후, 17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빅리거 최장 신기록 33 11:43 792
3091522 기사/뉴스 “전세 사라질 운명” 李 말이 현실로 …서울 아파트 월세비중 50% 넘겨 4 11:42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