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나나 자택서 강도짓 한 30대 ‘징역 7년’ 선고…“나나가 상처입힌 것은 정당방위”
1,959 25
2026.06.09 15:18
1,959 25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50881

 

배우 나나. 연합뉴스

배우 나나. 연합뉴스

(중략)

9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김국식)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김모(3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평온해야 할 야간에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한 심각성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처벌을 원하는 점, 피고인의 범행이 미수에 그치고 소지한 흉기가 상해를 입힐 용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침입할 때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강도 고의가 없었다는 김씨의 주장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흉기 소지에 대해 피해자들이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를 넘기기 전 흉기 소지 관련 처벌에 관해 검색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피고인이 주장한 흉기에 있는 지문, 피해자의 4000만원 합의·회유, 주민등록증 확인 등도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나나가 피고인에게 입힌 상처를 정당방위로 봤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피고인으로부터 심각한 해를 입지 않거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주먹과 흉기를 휘둘렀고, 피고인도 이런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나나에 대한 피고인의 죄명은 강도상해에서 강도치상으로 변경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나나의 어머니 설득으로 흉기를 잠시 놓은 뒤 현장에 온 나나가 이를 집어 들고 휘두른 점을 고려했는데 법정형이 같아 고소장 변경 없이 죄명만 달리 적용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목 조르는 등 위협하고 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59 06.07 81,6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6,8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62,0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8,7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7,6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9,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0 20.05.17 8,720,0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4,9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2,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864 이슈 대학병원 의료 봉사 구걸까지 하는 잠실 시위대 19:28 1
3090863 기사/뉴스 100kg이 손가락 부러질 정도로 때렸다…친구 살해 후 시신 유기한 10대들 3 19:26 428
3090862 유머 한국 맥도날드 월드컵 이벤트 근황 5 19:25 540
3090861 유머 시바견의 털갈이 시즌 빗질 3 19:25 136
3090860 이슈 오스트리아/독일에서 갑론을박인 월드컵 대표팀 김승규 아내 출산 관련 상황 23 19:25 795
3090859 이슈 "'금쪽이' 제작진이 딸바보, 아들 차별 설정"...언중위까지 간 아버지 "인생 최악 경험" 2 19:24 478
3090858 이슈 1천년 만에 처음이라는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대관 결혼식 10 19:24 465
3090857 이슈 면사랑, '덜짠·저당' 소스 출시…"풍미는 살리고 나트륨·당류는 덜었다" 19:24 164
3090856 기사/뉴스 아빠 성 따르는 ‘부성 우선주의’ 드디어 폐기되나… 정부, 개선방안 검토 2 19:24 220
3090855 이슈 다이어트 트윗인데 아무도 다이어트에 관심 없는 트윗...twt 5 19:22 1,120
3090854 이슈 부산 BTS공연장소에서 대구까지 셔틀버스 운행하는 하이디라오 28 19:21 1,165
3090853 유머 사과보다 토마토를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북한...jpg 9 19:21 1,051
3090852 유머 시공사 괴롭히는 협회 8 19:19 925
3090851 이슈 카톡 잘못 보내서 취소하다가 실수로 이래 본 적 있다 vs 없다ㅋㅋㅋㅋㅋㅋ 2 19:19 823
3090850 유머 원덬이 손에 땀까진 안나도 끝까지 긴장하고 봤던 경기 1 19:19 145
3090849 유머 중고 매장에서 산 테이블 커버로 원피스 만들기 2 19:19 442
3090848 이슈 한국인들 난리 안 날 팝송 신곡... 6 19:19 462
3090847 이슈 인티에서 뜰거같다고 올라온 참교육 의대지망생 배우 12 19:18 1,291
3090846 정치 좌파댓글 대신 반박해주실 애국보수 구해요 ㅠㅠ 11 19:16 719
3090845 이슈 3분기 애니메이션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추궁접서 교체전~> 메인 예고편 공개(7월 12일 첫방송) 6 19:15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