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회성 쿠폰'으로 멤버십 유도한 쿠팡…과징금 5억 '철퇴'
1,806 4
2026.06.09 13:24
1,806 4

쿠팡, 1회성 쿠폰 적용가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
표시광고법 위반…공정위, 법정 최고 정액 과징금 부과
공정위, 표시광고법 개정해 과징금 상한 상향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상시 회원가인 것처럼 광고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 가입을 유도한 쿠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 5억원은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부과할 수 있는 법정 정액과징금 최고액이다. 공정위는 과징금 상한이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다고 보고 과징금 상한을 10배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공정위는 '와우회원가'를 광고하면서 이 가격이 1회성 쿠폰 사용 시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정보를 은폐·누락한 쿠팡에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2020년 8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반 판매가'와 함께 '와우회원가'를 함께 표기하면서 유료 멤버십 가입하면 더 싸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

 

문제는 이 와우회원가가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상시 적용되는 가격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해당 회원가는 유료 멤버십에 가입했을 때 발급되는 1회성 쿠폰을 사용했을 때만 적용되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쿠팡은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고 유료 멤버십 가입 시 일반 판매가 대비 상시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가격 체계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

 

쿠팡은 와우회원가 광고를 시작하면서 이 가격을 '와우회원 상시 적용 가격'과 '1회성 쿠폰 적용 가격'으로 표기해보고 그 성과를 비교 평가해보기도 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소비자의 유료 멤버십 가입 유도를 위해 의도적으로 1회성 쿠폰 적용가를 와우회원가로 표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쿠팡이 와우회원가의 의미 및 적용 범위를 속이는 방식으로 광고한 건 표시광고법에서 규정하는 '기만적인 표시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당시 온라인 쇼핑몰 간 유료 멤버십 시장 초기 선점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이었고, 쿠팡의 기만적 광고 이후 와우멤버십 회원 수가 대폭 증가한 만큼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고 봐 정액 과징금 법정 최고액인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6619?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61 08.10 27,41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5,9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6,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8,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833 기사/뉴스 40도 펄펄 끓다가..."갑자기 최저 19도" 내일 서울 '초가을 날씨' 4 10:20 209
3138832 기사/뉴스 조진웅·이나은 이어 하영···고통받는 이제훈 9 10:19 539
3138831 유머 ??: 아니엘도라도춤을빼야한다니까아니춤을빼야한다니까이거봐수지타산이안맞잖아 1 10:18 192
3138830 이슈 일제 독살설, 궁녀 연쇄사망.. 고종 사망 미스터리의 진실은? 10:18 115
3138829 이슈 이탈리아에 있다는 치즈 은행 1 10:18 145
3138828 이슈 108년 전 오늘, 이완용 습격했다 사형당한 독립운동가를 아시나요 5 10:17 548
3138827 이슈 다음달 개봉하는 구병모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 6 10:17 301
3138826 기사/뉴스 "5대조 할아버지가 친일파 이인직"…가수 전범선, 이유있는 고백 재조명 8 10:16 766
3138825 기사/뉴스 특수유아 공격행동 막다 아동학대 피의자 된 교사들 7 10:15 530
3138824 기사/뉴스 소재원 작가 “살다살다 친일파 조상 자랑질까지 보다니” 하영에 일갈 7 10:13 1,545
3138823 기사/뉴스 하영, 역사 인식 부재에 따른 ‘집안 마케팅’…스스로 망가뜨린 커리어 [함상범의 옥석] 17 10:13 934
3138822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0:12 173
3138821 유머 강아지가 갑자기 얼음이 된 이유 2 10:09 633
313882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창빈, 오늘 생일 맞아 1억 기부 "희망과 위로되길" [공식] 18 10:07 439
3138819 정보 네이버페이 180원 (전에 못한 덬만) 7 10:04 1,016
3138818 이슈 다이소에 새로 나온 립밤 캡 키링.jpg 14 10:03 3,969
3138817 이슈 일본 상류층과 천황가마저 안상호가 고종을 독살했다고 믿고 있었다. 51 10:03 3,147
313881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셩 12 10:02 757
3138815 기사/뉴스 매국노 이완용 살린 '의사' 명단에 안상호…하영 증조부 의혹 '새 국면' 28 09:59 1,832
3138814 이슈 생각보다 소문 더 심하게 퍼졌던거 같은 고종 독살설 주인공 안상호 (ft.덕혜옹주) 16 09:56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