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젠 파열음 수준…트럼프는 종전·네타냐후는 확전해야 산다
479 0
2026.06.09 09:43
479 0
https://naver.me/Fz8pcVo9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불협화음이 고조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28일 이란을 상대로 함께 전쟁을 시작했지만, 이스라엘 측이 약속했던 신속한 승리와 이란 정권 교체 실현이 어려워지자 이해관계가 점차 어긋나기 시작했다.

특히 전날부터 이틀간 벌어진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사일 공방은 현재 전쟁과 평화 사이에서 이어지는 교착 상태가 본질적으로 불안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동시에 위태로운 휴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전쟁에 대한 이견과 이들의 복잡한 갈등 관계를 극명하게 비췄다.

이스라엘은 지난 4월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지속했다. 이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중단 위기에 놓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격노'하며 공습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만류에도 이스라엘은 전날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으로 알려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남부 외곽 다히예를 공습했다.

이에 반발한 이란은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라며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탄도 미사일 11발을 발사했고, 이스라엘도 곧바로 이란을 향해 반격을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 판에서 "내가 모든 결정을 내린다"고 주장하고,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이후 이날 양측의 무력 충돌은 일단 멈춘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교전은 네타냐후 총리가 언제든 독자적인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됐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가디언은 짚었다.


WSJ이 인용한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의 연이은 미사일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심하던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공격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가 그냥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점이 명확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어조를 바꿔 "제한적으로 대응하고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각자 직면한 정치적 압박이 이들을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든다는 분석도 나온다.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29 08.27 61,76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66,5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8,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6,1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12,0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5,3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9,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671 유머 생태계에서 보호색이 중요한 이유 16:38 77
3143670 기사/뉴스 “포만감·단백질 채운다” 체중 감량 중 먹기 좋은 생선 5 16:37 87
3143669 이슈 가게 앞에 끈질긴 진상에게 붙잡힌 여성 직원이 있었어. 죄송합니다. ‘묻고 싶은 것이… 괜찮으신가요?’라고 끼어들어 상대에게도 확인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직원과 함께 가게에 들어갔어. 16:37 150
3143668 기사/뉴스 "취약계층 위해 써달라"…폐지 팔아 성금 낸 인천 익명기부자 3 16:36 79
3143667 기사/뉴스 서울 노원구에서 1톤 트럭 인도 돌진‥3명 중상 5 16:35 405
3143666 유머 지구에서 해가 저무는 이유 3 16:34 215
3143665 유머 40세에 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됐다고 결심할 때 1 16:33 813
3143664 기사/뉴스 '택시 깔려도 고통 몰랐던' 마약사범, 한달 만에 또 투약 3 16:32 286
3143663 이슈 전소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새로운 사진 2 16:32 405
3143662 정치 [단독] 해병대 무기고서 K1 기관단총 사라져‥일주일 뒤에야 보고 1 16:31 116
3143661 이슈 일본에서 어깨빵 체험하는 영화배우와 예능인.jpg 19 16:31 1,618
3143660 이슈 초딩같은 젠데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6:31 668
3143659 유머 돈 없어서 복순도가 타고 해외여행 가야겠다 3 16:31 558
3143658 유머 귀여운 고양이 6 16:30 396
3143657 기사/뉴스 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27%‥적립금 1천866조 원 7 16:30 292
3143656 이슈 K브랜드지수 광고모델 부문 TOP10 6 16:30 616
3143655 유머 나 그냥 일 개같이해놓고 팀장님 부름 그게 연봉많이받는 사람이 해야할일이니까 16 16:28 1,451
3143654 이슈 KBS drama 수목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시청률 추이 14 16:28 834
3143653 이슈 최근 런던 영화제 참석한 고아성 26 16:26 1,517
3143652 기사/뉴스 여성 스토킹하다 말리는 시민까지 손도끼 위협‥60대 남성 체포 1 16:26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