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GTX도 월 6만2000원에 무제한? 서울시, '기동카'·K패스 통합 시동

무명의 더쿠 | 06-09 | 조회 수 1618
"서울에 살지만 종종 경기 지역에 갈 일이 있어 기후동행카드에서 '모두의카드'(정액제 K패스)로 갈아탔다."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30대 오모씨는 올해부터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월 6만2,000원) 대신 정부의 K패스를 이용하고 있다. 1월 K패스가 정률제에서 월 6만2,000원 정액제로 바뀌면서 활용 범위가 더 넓은 교통카드를 선택한 것이다.

이처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이용 제한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가운데 시가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통합을 추진하며 GTX-A와 신분당선 서울 구간까지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기후동행패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추가 요금을 내면 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한강버스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GTX와 신분당선, 수도권 상당수 지역 대중교통 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 GTX-A 연신내역~서울역 구간은 한 정거장 이동에 편도 3,200원, 왕복 6,400원이 든다. 반면 K패스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중략)


시가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후동행카드는 K패스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으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이용자는 2024년 4월 47만 명에서 지난해 5월 64만 명, 12월 72만 명을 넘어섰다. 4월 말 기준 누적 충전 건수는 2,115만 건에 달한다.

대중교통 이용 행태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이용자 5,068명을 조사한 결과 1인당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주 평균 2.26회 늘었고, 하루 평균 이용 건수도 40만 건 증가했다. 이용자의 월 교통비는 평균 3만 원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용 범위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지하철·버스에 한정돼 수도권을 오가는 시민의 체감 혜택은 크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이용자가 늘수록 시의 운송 손실금 부담이 커지는 점도 과제로 꼽힌다. 반면 K패스와 통합하면 손실금의 4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35293?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1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벌써 개봉 3주차 무대인사까지 다 나온 영화 암살자(들) (9/23 개봉)
    • 12:21
    • 조회 180
    • 정보
    •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새 스틸
    • 12:19
    • 조회 346
    • 이슈
    4
    • 中도라지가 국내산으로 둔갑…학교 등 252t 납품한 50대 구속
    • 12:19
    • 조회 76
    • 기사/뉴스
    • 일주일 새 잇따라 뇌출혈…사망자 나온 '공포의 롤러코스터' 운행 중지
    • 12:18
    • 조회 421
    • 기사/뉴스
    2
    • 올해로 10주년 맞은 2016년 데뷔 아이돌 팀들
    • 12:18
    • 조회 233
    • 이슈
    • [홍.건.데] 손톱 깎고 아무 데나 버리지 마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 들쥐 <넷플릭스 오늘 5시 10부 전체공개>
    • 12:17
    • 조회 375
    • 이슈
    6
    • 한국과 일본은 전쟁을 안 했고, 평화롭게 병합해서 철도나 댐, 발전소를 만들어줬고, 그걸 그대로 계속 사용하고 있잖아? 지금부터라도 좋으니 부숴.
    • 12:16
    • 조회 724
    • 유머
    11
    • 유족들의 입장 "내 딸의 이름이 아닌 부경장 사건으로 불러달라"
    • 12:16
    • 조회 693
    • 이슈
    8
    • 신대철에 “양아치” 댓글…1·2심은 유죄였는데 대법원 “모욕죄 무죄”
    • 12:16
    • 조회 209
    • 기사/뉴스
    5
    • 경찰이 '전화 폭탄' 스토킹‥동료 경찰도 가세
    • 12:14
    • 조회 292
    • 기사/뉴스
    4
    • 트럼프, 캐나다 온타리오호 이름 ‘아메리카호’로 바꿨다
    • 12:14
    • 조회 161
    • 기사/뉴스
    1
    • LG모니터 사용시 키보드, 마우스 멈춤 현상 생기고, 프로그램 자동 설치되고 광고가 깔리는 경우 해결방법
    • 12:13
    • 조회 351
    • 팁/유용/추천
    1
    • '매각 절차 돌입' JTBC, 방송 차질 없나…"편성 및 제작 기존대로 진행" [공식]
    • 12:13
    • 조회 150
    • 기사/뉴스
    1
    • 중국에서 반응 안좋은 AI 단편 드라마 AI배우의 잡지 화보 예고
    • 12:12
    • 조회 1423
    • 이슈
    8
    • 아니 어떤 외국인이 <가장 기억남는 한국어표현>으로 인사안하냐?? 를 골라 웃기지마라..........................
    • 12:11
    • 조회 1221
    • 유머
    5
    • 김용빈 팬 2,497명 1억 모아 수해 현장에 기부‥구호협회 측 “놀랍고 감동”
    • 12:10
    • 조회 435
    • 기사/뉴스
    4
    • 이 대통령 국정지지 42% 최저치 하락 "부동산 압도적…본인재판기피도"
    • 12:10
    • 조회 165
    • 정치
    4
    • 역시 가비 상황극 개잘한다 했는데 찐 광인 앞에서는...
    • 12:10
    • 조회 1022
    • 유머
    4
    • [와글와글 플러스] 군사시설 불법촬영 중국인‥2심도 '실형'
    • 12:09
    • 조회 101
    • 기사/뉴스
    1
    • [속보] 네팔·티베트 홍수 사망자 469명으로 급증…중국 포함 472명
    • 12:08
    • 조회 739
    • 기사/뉴스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