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 많이 화났어요” ‘참교육’ 박지연, 화병 유발 극성맘 완벽 소화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지연의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박지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5화 우진 어머니로 참여하였습니다”라며 현장 비하인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아들 ‘김우진’ 역의 아역 배우와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거나 남편과 함께 볼하트를 만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 중 박지연은 “우리 애 자존감 떨어뜨리지 마라”, “우리 애 아빠 많이 화났어요”라며 학교를 좌지우지하려는 극성맞은 학부모 ‘우진 엄마’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얄미운 연기로 ‘최고의 빌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박지연의 소름 돋는 열연에 시청자뿐만 아니라 가수 김희철은 “아 여기에도 욕할 뻔. 쌍욕 날리며 잘 봤습니다”라며 폭소를 자아냈고, 배우 이미도는 “멋지다”라고 남기며 박지연의 소름 돋는 열연에 뜨겁게 화답했다.
박지연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언급할 만큼 ‘참교육’은 시작 전부터 무너진 대한민국 교권과 학교폭력이라는 민감한 교육 현실을 정면으로 다루며 가감 없이 다룰 것이라 예고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작품이다.
한편 지난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박지연은 이번 ‘참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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