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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왕따냐’ 도 넘는 조롱…법적 조치 착수

무명의 더쿠 | 06-08 | 조회 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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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 재선거 실시 요구 시위 참가자 중 일부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조롱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에게 조롱을 당한 한 경찰관 가족은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8일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된 영상에서는 한 재선거 시위 참가자가 바닥에 앉아 있는 경찰관을 향해 “그게 뭔데요. 왜 아무도 연락이 안 와요”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경찰관을 둘러싼 다른 참가자들도 “무전해 보세요” “왕따예요?” 등의 발언을 했다. 이 영상이 퍼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테무(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경찰’ ‘가짜 경찰’이라고 조롱하는 글도 잇달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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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상황과 관련해 김 경정의 아내 김모씨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남편이 이틀 내내 현장에 나가 있었다”며 “잠도 현장에서 하루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근무하다가 그런 일을 겪은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순찰 도중 시위 참가자들이 김 경정에게 대뜸 관등성명을 요구했고, 김 경정이 이에 응하자 이들은 ‘못 믿겠다. 공무원증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김 경정이 “타청(다른 경찰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 실제 공무원증이 없다”고 하자 그때부터 시위 참가자들이 ‘여기 가짜 경찰 있다’ ‘중국인 테무 경찰이다. 무전기도 가짜다’ 등 구호를 외치며 김 경정을 에워쌌다는 게 가족의 설명이다. 이들의 공격은 약 40분간 이어졌다고 한다.

김씨는 영상 속 김 경정을 조롱한 시위 참가자와 이 영상이나 관련 게시물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을 예고했다. 그는 “영상과 게시글을 유포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신원이 특정됐다. 101명에 대해서는 우선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본보기 차원에서 먼저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5/000185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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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기사에도 경찰이 아니라고 댓글 닮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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