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스포츠경향 취재결과 강남과 기안84는 오는 7월 듀엣 앨범 발매를 위해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1년 그룹 M.I.B의 싱글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데뷔한 강남은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14년엔 첫 솔로곡 ‘어떡하죠’로 발라드 가수로서 가능성도 입증했고, 태진아와 손잡고 트로트에도 도전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특히 지난 12일 발매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OST Part 1 ‘전설의 시작’ 가창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기 웹툰작가인 기안84도 앨범을 낸 적이 있다. 음악적 영감을 찾기 위한 여행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통해 동명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명함을 얻기도 했다.
이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새 앨범이라 그 콘셉트와 곡 작품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닌, 제대로 된 뮤지션으로서 결과물을 내겠다는 각오다. 오는 7월에 발매될 예정으로, 현재 뮤직비디오도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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