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투표용지 사태에 “모범적 민주국가 한순간에 망가뜨려…주권감수성 부족 반성”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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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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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걸 계속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거하고, ‘어떻게 투표를 못 할 수가 있어? 우리 대한민국에서?’라는 문제 제기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며 “주로 청년들이 문제 제기하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것은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다, 국민주권에 대한 존중이 말만 있었지 실제로는 없었던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로 보면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이라며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들이 둔감해졌다고 할까, 주권 감수성 부족 이런 게 아니었나 싶은 반성도 들더라”고 말했다.
민서영 기자
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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