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와 태극기를 든 300여 명의 시위대는 오후 7시쯤 등장해
“부정선거라고 말하면 왜 안 되냐”
“이재명을 빨갱이라고 말하면 왜 안 되냐”고 외치며
경기장 주변을 행진했다.
기존 시위 참여자들이 ‘재선거’ 구호로 맞받아치거나
행진대의 확성기 사용을 막으려
시도했으나 부정선거 구호를 막지 못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100여명의 시위대가 찬송가를 불렀다.
정당 지지 없이 참정권을 요구하는 집회인 줄 알고 왔다는
A씨는 “앞에 부정선거자들 많아졌다”며
“시위 분위기가 변했다”고 말했다.
오후 8시25분에는 한 시위 참여자가
폭죽을 터뜨려 시위대가 경찰에 신고하는 등
현장 혼란도 가중됐다.
사건은 ‘수개표 재선거’ ‘이재명·선관위 사형’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위 참가자인 60대 B씨와
‘재선거만 외쳐야 한다’고 주장한 현장 참가자들이 실랑이를 벌이면서 불거졌다.
B씨가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지 말자고 요구하던 30대 C씨를 향해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라고 외치며 얼굴을 폭행해 경찰이 출동했다
C씨는 “나도 우파”라며 “대진연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이 끝까지 폭행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고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사건 접수 없이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C씨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재선거만 외치는 줄 알고 왔는데,
시위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는 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6072209001#ENT
기사보면 6월7일 낮에는 괜찮다가 6월7일 밤에 분위기 바뀌면서 폭행했다는 뜻인데
그전엔 안그러다가 갑자기 분위기 바뀌었다는 뜻으로 올린거 아니고
6월7일에만 낮밤이 분위기가 달랐었나봐 무슨일 있었는지 기사를 바탕으로 제목을 수정해봤어
나중에 괜찮은 제목이 생각나면 수정해볼게...
처음 시위 시작 했을 때부터 윤어게인 많았던거 알고 있었는데?
다들 오해하는거 보면 내가 제목을 잘못 쓴 거 같아서 미안해
원래 기사 제목은 이거임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낮밤 분위기 반전···‘재선거’ 중심 요구서 ‘부정선거’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