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미국에 지점내면서 글로벌올영 사이트를 막고, 미국 전용 사이트 개설한 결과.hell

올리브영 미국 웹사이트 05/29 출시
미국 사용자들을 위한 올리브영 웹사이트가 막 나왔는데, 상품 구성이 너무 별로야. OY 독점 상품은 거의 없고, 이미 울타 뷰티나 동네 작은 K-뷰티 가게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
한 시대의 끝 💔
지난 10년간 올리브영을 꾸준히 이용해 온 고객으로서, 이번 세계화 노력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에 대해 실망했다고 말하는 건 과소평가일 거야.
서구 시장으로 진출해서 이미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K-뷰티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라는 건 이해해. 그래서 아마도 그렇게 다양한 제품과 무작위로 보이는 서구 뷰티 브랜드들을 꼭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겠지.
그들이 간과하는 건, 미국에서 그들에게 쇼핑하는 많은 사람들이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 독점 콜라보, 1+1 행사, 그리고 한국 외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상품들 때문에 특별히 거기서 쇼핑하는 오랜 고객들이라는 거야. 이런 제품들 중 상당수는 다른 판매처에서는 찾을 수 없고, 심지어 예스스타일 같은 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관세나 반품 불가 정책, 고객 서비스 부족 같은 건 신경도 안 썼어.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들과 거래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여. 이미 자리 잡은 고객층에게 "꺼져, 우린 신경 안 써"라고 말하는 것 같아. 예스스타일이나 스타일바나 같은 판매처에서 같은 제품을 살 수 있는데 왜 계속 거기서 쇼핑하겠어.
원래 올리브영 글로벌 사이트가 있어서 거기서 비싼 배송비내긴해도 한국 올영 입점이랑 동일한 제품들 살수있었음...
근데 그거막고 미국은 미국사이트만 들어가게 업뎃했는데
-멤버쉽 그간 쌓은 포인트 다 날려버리고 리셋해서 새로 시작
-제품 구성 한국 올영이랑 달라서 엄청 가짓수 적어짐
-와중에 미국내 어디서나구할수있는 미국 제품들 늘어나서 한국뷰티 사러왔던 타켓 고객들 개큰실망
등등으로 실망했다는 글들 속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