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객실 수건으로 변기 닦고, 컵 닦고…중국서 또 유명 호텔 위생 논란
1,346 8
2026.06.07 11:34
1,346 8
IDYXsc

중국의 유명 호텔에서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와 양치 컵을 닦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7일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한 호텔에서 청소 직원이 객실 수건으로 변기를 닦은 뒤 같은 수건으로 양치 컵까지 닦는 모습이 현지 방송사 기자들의 잠입 취재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투숙객으로 위장한 기자들은 안내 데스크에 컵 소독과 수건 교체를 요청했고 호텔 측은 청소에 약 40분이 걸린다고 설명했지만, 실제 청소는 7분 만에 끝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 직원은 컵을 소독하지 않았고 수건도 교체하지 않은 채 다시 접어 원래 위치에 놓았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청두의 또 다른 호텔에서도 고객용 수건으로 객실 곳곳을 닦는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현지 매체는 청소 직원이 수건을 이른바 '만능 걸레'처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호텔들은 유명 호텔 체인이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청두시 당국은 해당 호텔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호텔 책임자를 불러 즉각 시정 조치를 명령했으며 객실 청소·소독과 침구류 교체, 직원 작업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며 지역 내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특별 정비·단속을 벌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는 호텔과 식품업계를 둘러싼 위생 논란이 반복적으로 제기돼왔습니다.

2020년 광둥성 선전의 한 5성급 호텔에서도 직원이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고, 2017년에는 하얼빈의 한 고급 호텔에서 변기 솔로 컵을 닦고 변기 물로 객실 바닥을 청소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 절임 배추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드러난 데 이어 최근 유명 식품 가공업체가 닭발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58199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39 09.15 43,44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74,7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16,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96,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22,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7,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0,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4,9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007 기사/뉴스 美기준금리 0.25%p 인상, 3년만에 긴축…연내 추가인상 시사(종합2보) 1 08:18 77
3160006 정치 한동훈, 국힘 109명에 '구포국수' 추석선물…"함께 힘 모으겠다" 5 08:17 137
3160005 기사/뉴스 교사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유포한 10대 실형…법정구속 2 08:16 178
3160004 기사/뉴스 "공무원 성과상여금도 못 주면서"…동학혁명 유족수당 전액 삭감 8 08:16 409
3160003 이슈 모친상이라는데 보통 부고 문자 떡보내고 안나오는거 맞아? 12 08:16 958
3160002 기사/뉴스 [단독]"子 만남, 변호사와 얘기하라고.." 고지용, 전처 허양임과 면접교섭 갈등 수면 위 [인터뷰 종합] 2 08:15 444
3160001 이슈 운전 고수들도 못피하는 상황 ㄷㄷ (놀람주의!!!!) 2 08:15 385
3160000 유머 으르신들이 예전에 가던 피씨방.jpg 6 08:10 938
3159999 이슈 은근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15 08:09 748
3159998 이슈 출생연도별 띠 색깔 1 08:07 823
3159997 이슈 소연 - 퇴사할게여 멜론 TOP100 순위 1위🎉 18 08:06 853
3159996 유머 신입 때 부장님께 보낸 카톡 3 08:05 1,152
3159995 기사/뉴스 난곡동 할매께 1 08:05 352
3159994 이슈 일본인 : 한국에 요새 독서가 너무 유행해서 지하철에도 책이 있음 12 08:05 1,646
3159993 이슈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9 08:03 875
3159992 팁/유용/추천 평소에 서 있을 때 발 바깥쪽에만 힘이 들어가거나, 유독 한쪽 신발 바깥쪽만 많이 닳으시는 분들! 11 08:02 1,095
3159991 정보 🍀9월 17일 별자리/띠별 운세🍀 34 08:01 694
3159990 정보 네이버페이12원 22 08:01 786
3159989 정치 [한국갤럽] 한동훈, 李대통령 제치고 '신뢰 정치인' 1위 57 08:00 1,102
3159988 기사/뉴스 2030 대장암 4년 만에 81.6% 폭증…고열량·고지방식 원인 지목 6 07:59 1,000